2년정도만난남자친구가있는데 귀찮은걸 매우싫어해요..
저도귀차니즘이 너무심해서 데이트도 못하고 항상집에서 놀게되고
여행도 지금껏딱2번갔네요....
작년여름휴가도 집에만있고..머이런식인데
오빠가 혼자자취하고있고 저희집하고는 차로20분거리에요
처음엔 사귀기전에도 사귀고난후에도 제가차가있었기에 항상
오빠네집에데릴러가고 다른데서놀다가도 오빠집에데려다주고
난후에 저는집에가고 햇었습니다.
하루는영화를보기로했는데 시간이 촉박해 영화관으로바로
오라고했었죠 ..영화관이 남친집앞에있어서 걸어서3분거리입니다
영화가늦음에도불구하고 끝까지 집에와서태우고가라기에 그3분
거리를 차로왓다갔다1분거리를 결국태워와서 영화를봤죠..
이게습관이된건지 ..
친구들은 매일같이남자친구가데려다준다는데
너무부러워 얘기를하니 저도차가없었음 데려다줬을거라네요..
그렇게 계속만나다가 현재제가 사업을하나시작하면서
금전적으로많이어려워지고 차유지어려워지면서 기름값과
주차비도없을지경이라 차를안갖고다니고있어요..
그런데도 남친은변하지않았죠
지하철을타고내려 걸어서남친집으로 데이트하러가야했고
차가없으니 아에집밖으로는 나오지않고 배달음식을시켜먹으며
데이트를했죠....
물론 새벽에혼자콜택시를불러서 집에가고있습니다...
여자라고 무조건남자가데려다줘야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도 밤길에남자친구가 한번쯤은데려다줬으면하네요...
저희집동네에서도 데이트하고싶구요...
사실2년동안 한번도 남자친구가데려다주거나 저희동네로와서
데이트한적이없어요.....
이문제로 제가차를못갖고다니게되면서 자주싸웠어요...
방금전에도 또싸우고 글을올리네요..
좀전에얘기했듯이 제가지금 돈이없어서 두달전부터
남친이 데이트비용의대부분을내고있어요...
물론 외출은하지않아 전부가배달음식과 밥값이에요..
사실눈치가보이긴해요 그래서싸워도항상져요
남친이밥값다내니 제가오는게맞다구.....
그럼할말이없어져요....
사업시작하기전까진 그래도비슷하게낼려고노력햇엇거든요 ㅜ ㅠ
지금은 비슷하게는커녕 아에못내고있으니...
오빠도고마운게 제가낼려고하면 나중에돈마니벌면내라고해요..
그래도절생각해주는오빠니 원래성격이 귀찮아하나보다..하고
이해해줘야하는걸까요?....
그래도 한번을안데따주는오빠 문제가있다고생각해야하는걸까요 ㅜ ㅠ
저같은커플있으신분 있나요 ㅜ ㅠ동지라도있음 이런커플이많구나
하고덜서러울꺼같아요 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