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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최고 안티는 자국인?

검객 |2014.03.04 07:50
조회 92,191 |추천 621

김연아 선수가 소치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을 때,

그것을 국제적으로 가장 먼저 공론화한 것은 

외국 유수의 언론들이었다. 

 



그것을 가장 먼저 국제적으로 언급한 피겨 관계자도 

외국의 유명 피겨 관계자들이었다. 

언론사 관계자나 카타리나 비트 같은.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그런 편파 판정과 은메달 소식에 

슬퍼하고 안타까워했다. 

금메달 되찾기 청원 운동을 하기도 하고 

김연아에게 고맙다는 말 하기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목소리를 낼 만한 힘과 위치에 있는 한국인들은

이상하게도 조용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무 이의 제기조차도 안 했다. 

오죽하면 IOC에서 한국 빙상 연맹의 공식 항의가 없기 때문에

자기들은 편파 판정 조사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할 정도였다. 

 


오히려 국제적으로 김연아 금메달 되찾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한 캐나다 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듯 

한 국내의 피겨 인사, 그러니까 피겨 국제 심판 한 명이

김연아의 은메달은 문제가 없다, 

소트니코바는 금메달을 받을만 했다 라고 

방송마다 나와서 떠들고 다니고 있다. 



마피아가 나라를 지배하고 푸틴같은 독재자가 여러 해 동안

집권하는 러시아 같은 나라에서도

자국 심판은 자국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챙긴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김연아 편을 들라는 것도 아니고, 

김연아를 위해 거짓말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국제적으로 명백히 드러난 편파 판정 문제를 지적하라는데

오히려 그에 반해 김연아 안티 짓을 하고 다니는 건 왜인가? 



혹자는 그런 이유가 자신의 국제 심판 유지를 위해서라고 한다. 

그럼 그 국제 심판 자리는 누가 준 것인가? 

김연아가 준 것 아닌가? 

김연아가 준 심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김연아 안티 짓을 하고 

양심에 반하는 거짓말을 해야 하겠는가? 



한국인이 한국 스포츠의 영웅에게 가장 큰 안티가 되는 현실, 

정말 괴담 같은 현실이다. 

추천수621
반대수9
베플|2014.03.04 18:38
연아야 무엇보다 너가 정말 힘들고 답답했을텐데 지금까지 잘 버티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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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4.03.04 12:03
덧붙여서 옷이 이쁘네 밉네 돈연아네 뭐네 욕할땐 우르르 몰려가 욕하고 금메달따고나니 연느님이니 어쩌니 지랄들 하는 일부 국민들이 더문제. 이번 쇼트드레스도 안이쁘다고 궁시렁대고 ㅉㅉㅉ 아마 찔리는 인간들 많을거임. 그런 우리가 김연아선수를 위해 무언가한다해도 저들이 들을거같음? 이랬다 저랬다 지들 기분꼴리는데로 하는 국민성가진 사람들 떠드는 소리를 귀담아 들을거같음? 남탓하기전에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함.
베플|2014.03.04 23:54
기사댓글에 편파판정 증거자료를 올렸는데 다 삭제해버린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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