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나 대학을 서울로 오기전까지 창원에서 산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입니다. 약간은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보고 자란 저는 아버지와 판박이처럼 무뚝뚝한 성격을 그대로 빼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학진학과 졸업 그리고 취업에 이르기까지 고향에서 상경해 산지 10년이 지나도 저의 무 뚝뚝함은 변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여자를 만나는것도 쉽지않았습니다.
한번 만나기 시작하면 표현은 서툴러도 누구보다 잘 해줄 용기와 자신은 있었지만 만남을 가지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혼자 늙어가는 저를 안타까워 하신 부모님께서는 누나와 함께 절 아로하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시키셨습니다.
빨리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길 원하신다면서.... 매니저님은 제가 어떤 여성분을 원하는지 상담하셨고, 그 조건에 맞는 여성분을 차례차례보여주신다고 하셨고, 그 이후로 몇 명의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다들 제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는 점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제게 큰 호감을 가지시지 않았습니다.
계속 몇번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을때 매니저님이 같은 지역의 여성분은 어떻냐고 경상도여자분이 있는데 한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차라도 한잔 하자는 마음으로 약속을 잡았고 만나게되었습니다. 타지에서 같은 경상도 사람을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가끔 저와 그녀도 모르게 툭툭 튀어나오는 사투리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며 웃음 짓습니다. 그녀는 무뚝뚝한 저와는 달리 애교도 많았고 얘기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히도 그녀의 이상형은 자신의 아버지처럼 무뚝뚝하면서도 속으로는 잘 챙겨주는 그런 분을 찾고 계셨다고 했습니다.
저와 그녀는 첫 만남에서부터 너무나 잘 맞아 좋은 인연으로 발전했습니다.
저희 부모님 또한 저와는 다르게 부모님한테도 잘하는 그녀의 애교 많은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셨고 저희는 작년 11월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로가 외로웠던 서울생활에서의 활력소가 되어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결혼정보회사를 가입했을때는 반신반의했지만 이제는 아로하 결혼정보회사라면 다른 사람에게도 적극 추천해줄수 있는 그런 마음입니다.
제가 직접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하는 경험을했기때문이죠.
그래서 아직 결혼하지 못하고 외로워하시는 모든 분들께 아로하 결혼정보회사 추천해드립니다
모두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