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넘게 가족중에 언니와 친구중에 친한 친구 한두명 외에는 말한적이 없는 이야기를
풀어가는데에 많은 호응과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구가 아닌 모두 겪은 일들이고 이것은 저와 언니가 겪은 일들도 있습니다.
지난번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왜 언니 한테 들어오려했는지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셨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22살의 나이로 결핵과 폐렴이 걸려 비슬산의 절에서 몇년지내셨다고 해요
저희 어머님은 55년생이시고요..
그때 큰스님이 어머니한테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과 딸둘중에서 택해야한다고 하셨데요
딸은 또 어떻게 맞히신건지..
그때 살려달라고 절에서 하늘을 보며 빌고 비셨데요
30세가 넘으셔서 평택에서 한번 선을 본 아버지랑 결혼을 바로하셨데요
그때 신기가 있으셨는데 신을 안받고 버티니까 많은 안좋은 일들이 있었데요
엄마가 수원에서 언니를 가졌을때는 아빠가 도망가셨다더군요........
친가쪽도 외가쪽도 돈도 없이 손가락만 빨았다더군요.
그래도 대구 외가로 가셨는데 할머니가 내쫒으셨데요.. 돈도 없는데 애까지 베왔냐고 문전박대 당해서 큰스님있는절에 가셨데요
거기서 또 부처님이 아닌 하늘보며 빌고 비셨데요. 뱃속의 아이를 위한게 아니라 세상사람들을 위해서 .... 자기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을 위해서 계속 빌고 비셨데요
저를 가지셨을때도 빌고 비셨데요.. 세상을 위해서 ... 자식을 위해 빌고싶은 마음은 잘 안들었데요
그렇게 빌고 빌었더니 언니랑 저는 산에 가면 산신이 바다에 가면 용왕이 제자삼겠다고 한다고 왠만하면 산도 바다도 가지말라하시더라고요..
근데 할아버지가 산신줄이었데요.. 그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할아버지는 용띠인데 산신줄이 있어서 엄마를 그렇게 못살게 굴었데요..
그런 엄마 자식인 언니한테 와서 또 괴롭히려하나 싶더군요.
중요한건 왜 저한테는 안오는지....
사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교회를 친구따라 혼자 다녔어요.. 그래서 그런가..?
초등학교 3학년때 친했다고 믿었던 친구가 날왕따시켰는데 그 친구가 기독교였거든요...
그래서 교회는 안다닐거라고 했는데... ㅎ.. 다 믿음이 중요한것같아요..
하지만 불교는 안맡더라고요.. 오히려 더 몸이 아프고 귀신이 더 잘 달라붙고 너무.. 힘들더군요;;
여하간...
그러고보면 교회다니는 친구들은 다 의아해합니다.
교회다니는데 왜 귀신이 보이냐고 너 믿음이 부족하고 예배를 잘 안드려서 그런거 아니냐고..
근데요... 믿음은 누구도 볼수없어요.. 그리고 지금이야 언니도 기독교 엄마도 기독교로 오셨지만
교회다닐때 가족이 안다니고 혼자 다니면 많이 서럽더라구요..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 없는것도 있고 또 내가 귀신을 보는, 엄마가 무당이셨던 그건것들에 많이배척되더군요..
그리고 무당딸이었던 사람이 교회다닌다고 다 귀신 안보고 신 안받는것 아니에요..
교회다니는 시늉이 아닌 믿음이 중요한거죠..
여하간 이상한 이야기로 빠졌네요..;;
한때는 저런 더러운 귀신들 안보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일시적이더라고요..
한술더떠 예지몽 같은것도 꾸니까요.. 그걸 그냥 기도하죠...
여하튼..................... 수면 바지에 흰색 긴팔 셔츠 입고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셔요......
안좋은 꿈을 꿔서 그냥 무섭네요.......
제 우려이길 바랍니다. 어디 나갈때는 항상 계단 위 주차장사이 담벼락사이 뒤 옆 항상 잘보시고요
흉흉하고 그런 일들을 뉴스에서 보니 그런꿈을 꾸나봅니다.
참!!!!!! 지하철 타시거나 내릴때 핸드폰좀 달라는 할머니들이 있어요
절대 주시면 안되요.. 그거 주시면 핸드폰만 분실하는건 그나마 다행이고..
그거 들고 봉고차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납치 수법이 있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저도 할머님이 반강제적으로 핸드폰내놓으래서 빨리 찍고 마침 오는 지하철 탔답니다.
특히 남자분들 조심해요. 밤에 늦게 다니지 말고요..
회식갔을때 어디있다면 어디있다고 항상 가족이나 여자친구걱정하니까 항상 문자나 카톡이라도 해주고 집에 들어가면 들어갔다고 좀 해줘요.. 애간장 녹아요..ㅠㅠ
이상한 이야기라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