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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은 아빠와의 말다툼 ㅠㅠ

조언부탁드... |2014.03.07 22:36
조회 119 |추천 0

안녕하세요! 용기내서 판에 써봅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에 들어간 20살 여학생인데요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 들어 아빠와 말다툼이 잦아요 ㅠ.ㅠ

아빠가 본인주장이 굉장히 강하신 편인데

되게 본인 주장을 남에게 주입시키려하고 설득하려하세요..

저는 사실 아빠와 말다툼하기 싫어서 그냥 듣고만 있는편이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러니깐 저도 짜증나구 그래요..

저도 제 생각이 있는 건데 아빠와 주장이 다르거나 생각이 다르면

막 혼내시면서 막 뭐라하시고 진짜 화내세요..;

아빠가 좀 많이 다혈질이신데 옛날엔 그냥 막 혼나니깐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고

그랬는데 요즘은 저도 제 주장 말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아빠가 요즘 너 말투도 왜그러고 말대답 꼬박꼬박 하고 맘에 안든다고 그러세요..;

주로 의견충돌하는 부분이 뉴스를 같이 보고있으면 예를 들어 요즘 출산율이 많이 저조하잖아요

그런 뉴스거리가 나오면 아빠가 막 왜 애를 안 낳냐고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시긴한데 애 안 낳는 사람들 엄청 뭐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옆에서 아 뭐.. 요즘 경제도 어렵구 사정이 안되면 안 낳을수도 있지.. 이렇게 말했더니 엄청 노발대발하시면서 너는 대학생이나 된 애가 그따구 생각 하면 되겠냐고

엄청 화내시는거예요... 제가 그냥 제 생각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래서 그냥 요즘은 제가 같이 티비를 안봐요.. 또 말다툼할까봐 그냥 제가 아예 피합니다..;

최근에는 학기초다보니깐 막 선배나 동기들끼리 술자리가 좀 많잖아요..

사실 입학한 주 라서 수업도 다 오티여서 공부할게 많이 없는데

제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되게 열심히 했었는데(열심히만 했습니당;ㅜ) 그런 모습들만 보시다가

대학교가서 공부하는 모습을 못보셔서 그런지 제가 공부 아예 놓고 노는줄만 아세요 ..

그래서 제가 막 수강 정정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너 요즘 공부 안하는것같다? 대학교 갔다고

그렇게 설렁설렁 하는거 아니야 어? 막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확 짜증나서 좀 짜증조로 지금 학기초라 수업 다 오티여서 공부할거없어

다 자기소개서나 이런거야 내가 알아서할거야 이런식으로 말했다가 또 혼나고..;

그냥 이런일들이 너무 비일비재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제가 고칠점이나 어떤식으로 행동하는게 낫겠다

이런 조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용기내서 쓰는 글이라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ㅜ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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