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대학교에 새로 입학한 14학번인데요~
오티 가서 학과 의원회인가?? 암튼 무슨 학생회장 선배가
학과발전금이랑 행사지원비로 학생회비 50만원을 내야한다고 얘기해서
집에와서 이 얘기 했더니 부모님이랑 오빠가 내지말라구 막 뭐라 했어욤 ㅠ.ㅠ
근데 선배들이 이거 안내면 사물함이랑 단대 도서관 사용 못한다던데......
아,, 무엇보다 엠티갈때랑 체육대회나 학과행사에 참여를 못 한다네요 ㅜ.ㅜ
솔직히 전 나름 재밌는 대학생활을 보내구 싶은뎅... 사실 등록금도 비싸서
왜 사립대 갔냐고 부모님한테도 잔소리 많이 들었어여.....ㅠ.ㅠ
근데 학생회비로 50만원을 더 낼 생각하니깐 넘 힘드네요...
다른 대학간 친구들도 다 내라고 얘기햇다던데...제 친구네 과에선
20만원 내라고 했다는데..왜케 우리과는 비싼건지 모르겠어요...
개강하고 어제 개강파티 갔는데,, 학생회장이랑 다른선배들이 학생회비
안낸 애들 불러서 막 뭐라고 혼냈는데...괜히 무서워서 뭐라 말도 못하고...
집에와서 학생회비 내달라고 하니깐 엄마가 내지말라고 화만 냈어요 ㅠㅠ
그래서 회장오빠한테 전화로 부모님이 돈을 안주셔서 어쩔 수 없다고 하니깐
주변에 친구나 다른사람한테 돈을 빌리거나 꿔서라도 반드시 꼭 내라고 얘기했어요
지금 1학년애들 중 다른애들은 다 냈는데 저랑 몇명만 안냈다네요....~.~
학생회비 혼자 안내면 괜히 욕먹지 않을까요??ㅠ,ㅠ
아 갑자기 적응이 안대요....괜히 학교 다니기 싫어지구.....
아..그냥 다음학기에 반수할지 아님 재수할지 아님 걍 다닐지 생각이 많네요...
근데 50만원이 적은돈도 아니구... 안내면 학교생활 많이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