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외교관》의 푼수없는 망발
최근 미국무장관 케리가 존엄높은 우리를 두고 《악마》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여놓아 사람들을 분노케하고있다.
가소롭기 그지없다.
얼마전에는 있지도 않은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인권》을 꺼들며 《북인권상황조사보고서》라는것을 조작해내는 추태를 부리더니 이제는 또 《악의 국가》타령을 늘어놓아 사람들의 조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정말 미친 나라의 국무장관다운 광기라 하지 않을수 없다.
케리는 분명 어느것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도 분간못하는 얼간망둥이임이 분명하다.
케리에게 물어보자.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선》한 나라여서 아메리카원주민들을 통채로 멸족시키고 그 피의 바다우에 《성조기》를 꽃았고 살륙과 정복을 국책으로 삼고 200여년의 미국력사를 침략과 전쟁의 력사로 얼룩져왔는가.
케리에게는 꽃나이처녀애들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죽이고도 좋다고 너털웃음을 터뜨린 제 졸병들이 《선의 사도》로 보인단말인가.
관따나모기지에서 진행하는 수감자들에 대한 중세기적인 고문과 세균실험은 《선》이 베푸는 《배려》인가.
아메리카땅을 굽어본다는 《평화의 녀신상》까지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식인종무리들의 야수적행위에 얼굴을 붉힌다.
지금도 흙조차 피빛으로 붉은 신천땅에선 수많은 령혼들이 강산이 몇십번도 변한 오늘까지도 눈을 감지 못하고있다. 인두겁을 쓴 승냥이 미제를 기어이, 끝까지 복수해달라고 절규하고있다. 젖먹이 어린것들을 엄마품에서 떼내여 창고에 가두어두고 엄마를 찾으며 목이 말라 물을 찾는 어린것들에게 휘발유를 뿌려주고는 속이 타 가슴을 쥐여뜯는 모습을 기념한다며 사진을 찍는 악한들, 사지를 찢어죽이고 머리를 톱으로 켜서 죽이고 대못을 박아 죽이고 생매장한것이 너희들, 바로 《하느님의 사도》로 자처하는 미제침략군이 아니였단 말인가.
무참히 학살된 조선사람들이 그래 미국땅을 한번이라도 넘겨다 보기라도 했는가. 아니면 너의 조상들을 욕되게 했는가. 미국땅에 대고 침 한번 밷았단말인가.
남의것은 넘겨다볼념도 하지 않은 청렴결백한 사람들, 웃사람들을 존경하는것을 인간의 미덕으로 여기는 사람들, 남을 욕되게 하는것을 죄로 알고있는 덕많은 조선사람들이였다.
그런데 왜, 무엇때문에, 어째서 그리도 잔인하고 치떨리게 란도질하고 학살했는가.
더 론할 여지도 없다.
그것은 살인을 업으로, 강간을 본능으로, 강도질을 체질로 여기는 식인종무리인 미국의 본성이였기때문이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 마크 트웨인은 《미국을 발견한것은 좋았으나 발견하지 않았으면 훨씬 더 좋았을것》이라고 개탄한바 있다. 또 《미국의 성조기는 마땅히 기발우의 흰부분에는 검은칠을 해야 하며 별은 해골에 두가닥의 뼈가 교차된것으로 대치되여야 한다.》고 하였다.
어느 한 영국인도 《미국은 피속에 솟아있고 피속에 잠겨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렇다. 이는 식인종무리들에 의하여 숨진 수백수천만의 피가 주룩주룩 흐르고 풀어헤치면 인간의 해골이 쏟아져나오는 아메리카의 력사에 대한 생생한 고발이며 증언이다.
정말 후안무치한 일이다.
저들은 지구상의 발닿는 곳마다에서 《국제헌병》, 《국제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며 온갖 악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하면서도 세상사람들이 반제반미전선의 보루로, 인류리상의 최고성지로 격찬하며 부러워하고 수천만 아들딸들이 운명을 맡기고 따르는 가장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악의 국가》라고 헐뜯을수 있는가.
이 땅 그 누구에게 물어보라. 누가 불량배이고 누가 깡패이며 누가 악마인가를…
지구상 그 어디를 가서 누구라도 붙잡고 물어보라.
어째서 미국이 베푸는 《선》에선 항상 인간의 피가 흐르고 미국의 《정의》가 군림하는데서는 전쟁의 검은 구름이 사라질줄 모르며 미국의 발굽이 가닿는 곳에선 《양키는 물러가라!》는 웨침소리가 높아가는가를…
그러면 대답할것이다.
온갖 패륜패덕과 사기협잡이 란무하고 판을 치며 온갖 악과 불의가 서식하는 복마전-미국이야말로 지구상에서 쓸어버려야 할 악의 총본산이라고.
케리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가 누구든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지구 한끝까지라도 따라가서 기어이 죽탕쳐버리는것이 우리의 배짱이고 기질임을.
사방을 싸다니며 《구걸외교》를 해도 성과가 없는 《메뚜기외교관》 몸값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나라에 대한 비방중상에서 올리려고 타산했다면 그보다 더 큰 어리석음은 없다.
그것으로 하여 초래될것은 케리에 대한, 미국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조소, 단죄와 규탄배격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