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는 아니고, 내 친한 친구들 얘기야.
내가 주선해서 둘이 만나게 해줬고, 지금까지는 크게 안싸우고 잘 만나고 있어
나랑 여자애랑 고등학교 졸업하고 자연유착으로 눈하고 턱좀
만졌거든? 붓기 빠지는 과정 옆에서 다 지켜봤는데 진짜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예뻐졌어;; 아무튼 남자애들은 둔해서 그런가 했는지 잘 못알아차리기는 하더라고;;
근데 며칠전에 남자애랑 둘이 술마시다가 걔가 내 고등학교 때 친구들하고 같이 찍은
사진을 봐버렸는데, 여자애 성형전 모습을 봐버렸어..
이 미친놈이 막 더럽다고 욕하고 술판 다 뒤집어엎고 개진상부리더니
바로 여자애한테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말하더라고.
나한테도 왜 진작 얘기안했냐고 괜히 신경질부리고.
남자들 나이먹어도 똑같이 성형에 이렇게 부정적이야?
자기 시간,노력투자해서 예뻐지고 자신감생기고 하면 그게 가장 중요한거아니야?
언니들은 경험담없어? 얘기좀해줘 답답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