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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요ㅠㅠ

ㅊㅊ |2014.03.11 03:22
조회 354 |추천 0
제가 열일곱살때 아주 잠깐 만났던 남자 친구가 있었어요 정말 한달도 안되게 만났다 헤어졌었는데, 2년이 지나고 그 애가 군대를 간다는 소식을 페북을통해 보게되었고 잘다녀오라고 글을 남겼어요 그 후에 그 애가 톡으로 연락이 왔고 어떻게 하다가 2년만에 만나게 되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건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오랜친구였던것처럼 편했어요 그리고 그 후로 그 애한테서 맨날 연락이 오더라구요 입대하기 한달을 앞두고 얼굴도 자주보고 재밌게 놀다가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 사이에 그 얘는 저에게 마음이 생긴건지 항상 연락할때마다 자기 군대 2년 갔다오는거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땐 저는 걔한테 마음이 없는데 그런말을 들으니깐 괜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그 애는 입대를 했어요 그 애가 입대를 하고 옆에 없으니까 허전하고 또 이상하게 기분도 안좋고 그러더라구요 걔가 입대하기전엔 몰랐는데 저도 그 애가 좋아지고 있었나봐요 정말 허전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그 애가 입대한지 한달이 지날때 쯤이였나.. 저는 스무살이 되었고 일을 시작하고 있을때라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갔는데 그 애의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냥 그 친구와 그 애 얘기를 하며 많이 친해졌었어요 서로 고민도 털게 되구 .근데 그 친구의 행동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자꾸만 저를 챙기려고 하고 제가 여자친구인마냥 행동하구요.. 어느날은 저한테 그친구가 아직도 그 애를 좋아하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그렇다고 했더니 그 친구라는애가 그 이후부터 갑자기 그 애의 안좋은 이야기를 제게 털어놓는거에요 근데 그 이야기들이 진짜 너무 큰 충격이였어요 그 애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대학을 일년 일찍들어가서 군대도 일찍 간거였는데 고등학교 자퇴했을때 오래사귄여자애랑 한달넘게 같이 방 잡고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저와 같은 학교를 나온 여자애와 술을 먹고 잠자리를 했다는 얘기도 듣게 되버렸죠..이미 2년이나 지난 이야기였지만 너무 큰 충격을 먹었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마음을 접으려고 마음먹었어요(예전에 열일곱살때 저랑 헤어진 이유가 너무 빠르고 부담스러운 스킨쉽때문인 이유가 제일 컸어요) 그리고 나서 그애의 친구에게 사귀자는 연락을 받았지만 그건 아니다 싶었기 때문에 거절을 했어요 . 그 후 몇주가 지나고 그 애가 첫휴가를 나왔는데 저한테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 사실 그 애의 대한 안좋은 얘길듣고 정말 싫어지고있었는데 휴가나왔다는 연락받으니까 나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잠깐이였지만 이박삼일 휴가동안 그얘의 진심을 듣게 되었고 그 잠깐 사이에 군대에서 완전 다른사람이 되어 나온게 정말 멋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애를 많이 좋아하는걸 느꼈고 첫휴가를 나온날 사귀게 되었어요 다시 복귀할때 힘들었지만 참고 기다렷어요 6주가 지나고 두번째 휴가를 나왔는데 이 때 그 애가 저에게 실망을 안겨줫습니다ㅠㅠ 휴가 이박삼일 중 하루는 저에게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기분좋게 데이트 하고 그 다음날도 시간 나면 틈틈히 만났어요 그 애가 복귀하기 전날 밤에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톡으로 잘 연락하다가 새벽 두시쯤? 어디냐구 물어보니 어떤 대학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대학로에 클럽이 많아서..제가 장난으로 너 클럽간건 아니지?이랬더니 절대 아니라고하더라구요 제가 거짓말 치는걸 싫어하는 사실을 다 알고 있는 애라서 거짓말은 아니겠지 하며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전까지만 해도 톡 답도 빠르고 전화도 하고 그러던애가 답장도 느리고 하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는가보다 싶어 자려고 했는데 그 때 새벽 세시가 다될때쯤? 갑자기폰밧데리가 없어서 연락을 못한다고 하고 톡이 끊기더라구요..저는 그러려니 하구 그 다음날 그 애가 복귀하는날이 되었고 그 애 출발하기 전에 잠깐 만났어요 그애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다가 카톡알람이 눌러져서 모르고 그 얘 친구들과의 단톡에 들어가져버렷는데 내용을 잠깐 보니 어제 대학로 클럽을 갔고 알고보니 밧데리 없다는것도 뻥이였는지 저한텐 연락못한다고 그랫던 시간에 카톡 보낸게 있더라구요 진짜 배신감느끼고 , 솔직히 뭘했는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화가많이 났어요 그 이후에 그 애가 복귀하고 전화가 왔는데 반갑지 않았어요 너무 실망도 컷도 신뢰감도 떨어졌어요 2년 기다린다 해도 나중에 그 애가 어떻게 행동할지도 모르고..이제는 평소에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전화가 와도 반답지 않고 할말도 없고.. 통화시간도 5분?이러고 끊어요 서로 할말이 없어서 . 그리고 이 다음 휴가 나오면 일박이일로 놀러가쟤서 저는 대학때문에 당일밖에 안돼겟다햇더니 계속 일박이일 아니면 안됀다고 조르는데 그게 왜이렇게 짜증만 나던지... 진짜 그냥 그 전에 들엇던 안좋은 얘기들 때문에 더 그런거같긴 한데 이제는 마음이 없어졌어요.ㅠㅠ 어제밤에 전화가 와서 안돼겟다싶은맘에 솔직히 얘기를 햇어요 예전같지 않게 생각도 안난다 이런식으로 얘기 햇더니 시간좀 갖다가 나중에 전화를 한댓는데 그때 무슨말을 해야될지..사귀는거 같지도 않고 정말 이제 아무런 느낌도 없네요..ㅠㅜ 어떡하면좋죠 조언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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