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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있는내친구에게쓰는감동편지많이봐주세요

ㅇㅇㅈ |2014.03.12 15:45
조회 888 |추천 5

채수홍최용석에게..

추운날씨에다가 또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나라지키고 있을 너희들을 위해 이렇게 톡톡에다가 처음 글을 올리게 됬네 ㅋㅋ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중에 가장 지금 힘들고 고생하는 너네가 생각나서 편지를 쓰는거야

벌써 9개월 정도 남았나? 말도 안됰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쯤 상병이라고 어깨 좀 피고 다니니?

모두가 보는 글이니 만큼 너무 우리만의 사적인 얘기를 하는건 너네에게 예의가 아니겠지?ㅋㅋ

늘 한결같이 열심히 연애하고 있는 수홍아!

정말 몇년을 알콩달콩하게 그렇게 사귀고 만나기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 늘 한결 같기를 바래ㅋㅋ지금은 군대라서 서로 많이 못 보지만 내년에는 다같이 여행 한번 가자ㅋㅋㅋ

그리고 군대가서 외모로나 성격으로나 많이 바뀐 용석아!

군대가서 살도 많이 빠지고 슬림해진 너의 모습에 많이 놀랐었어ㅋㅋㅋㅋ정말 외관이 훌륭해ㅋㅋ

성격은 좀 뭐랄까..... 그냥 여자한테 대하는 마음의 반만큼만 우리한테 대하면 좋겠다ㅋㅋ

 

10대에 또 지금 20대에 우리한텐 많은 추억이 있었고 그 추억에는 재밌는 일도 우울한 일도 여러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벌써 23살이 된게 묘하네

앞으로 전역하고도 나는 학교다니면서 각자 하고싶은 것 원하는 모든 것들 앞으로 서로 많이 이뤄서 우리 10년도 넘은 우정이 잘 쌓이고 앞으로도 많은 걸 함께 하면 좋겠다ㅋㅋㅋ

 

한 해 동안 몸 조심하고 나라 지켜줘서 사랑해 친구야♥

 

ps. 오글오글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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