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제목그대로 성형에집착하는 저... 어떡해야하나요...
2년전에 쌍수를 시작으로 성형을 처음했어요...
성형전 얼굴... 정말 자연인 얼굴이였을때...
외모에대한 불만은없었어요...
눈에튀는 얼굴도아니였고... 그렇게 못난얼굴도 아닌
그저 평범한 얼굴이였어요...
그런제가 쌍수를 하게되고... 그냥 단지 좀 이뻐지고싶은마음에 하게된거죠..
쌍수하고 붓기빠지고나니...
주위에서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졌어요...
이쁘다는소리를 성형전에는 어른들한테나 듣던제가
남자들한테도... 듣기시작한거에요...
먼저 말걸어주고 관심보이고... 시선자체가 달라지고...
그때부터 시작으로 코수술을 하게됩니다...
눈코를 하고보니 좀더 입체적으로보이고싶어서...
볼과 팔자주름 애교살필러를 맞게됩니다...
근데이게... 영구적인게 아니니까... 시간이지나면 필러가 빠지게되거든요...
남들은 모르지만 매일거울을 붙들고사는저는...
볼부분이 빠지는거같고 팔자부분이 빠지는거같아서
또맞으러가고... 시간이지나 조금빠지면 거울보고 우울하고 또우울하고...
만족을 못하는거에요...
그리고나서 이마에도 필러를 맞고... 빠지는거같아서 또맞고...
또 거울을 매일매일보면서 이마가 빠졌는지 매일보고...
아미치겠습니다정말...
저왜이렇게 외모에 집착을하는걸까요...
솔직히 모든여자분들 예뻐지고싶자나요...
전... 저는요 진짜 진짜진짜 이뻤으면좋겠어요...
성형하고나서... 이쁘다는소리 많이듣고...
내가 관심보이지않아도 남자들이 먼저 호감가지고 다가오고...
그런데도... 전 제얼굴에 만족을못하겠어요...
더이뻐지고싶어요...
내가 닮고싶은얼굴... 원하는얼굴... 이 될때까지
저는 계속 성형을 못멈출것같아요...
사실 광대랑 턱도 하고싶은데...
이러는 제자신이 너무한심합니다...
예뻐지고싶지않은 여자가 어디있겠어요...?
여자들은 다 예뻐지고싶은건 똑같은데...
왜저는 외모에만집착을하고...
외모로만 승부를 볼려고할까요...
이쁘다는말 충분히이쁘다는말...
그런말들어도 저는 못믿겠어요...
그냥 하는말같아요...
내가 내가원하는얼굴이 아직 아니니까...
이런저... 진짜미친거 맞는거죠...?
하루종일 거의대부분 성형생각만합니다...
전 아직 어리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철없는...
생각없는 그런아이인거같아요...
아미치겠습니다
요즘 성형수술하다가 의료사고 나서 죽었다는 기사를봐도...
눈에들어오지도않습니다...
제머릿속은 진짜 99프로가 내얼굴과 성형생각뿐입니다...
저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