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남자 직장인 입니다.
연애경험 2번 있었고, 지금은 솔로 하지만 저는 2번의 연애를 모두 친구관계에서 이성친구의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첫번째 연애는 친구관계 1년을 보낸뒤 서로 같이다니며 호감이 쌓여 연인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때는 오래가질 못했어요
두번째는 친구관계를 대략 3년, 연애를 1년이상 했습니다. 저가 취직을 하면서 신경을 많이 못써주게 되어 결국 헤어졌습니다.(일이 교대근무였고, 여자친구는 매일 만나기를 원했지만 일에 지친저는 그렇게 매일만나주지 못한게 사유입니다)
솔로가된지 7개월정도가 흘렀고, 이성친구라 해봐야 손에 꼽을만큼 많지가 않아요.
근데 두번의 경험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소개팅과 미팅 이런 자리는 약간 꺼려지게 되고, 오히려 친구라서 편한애들에게 만나면 만날수록 호감이 쌓이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만나 술한잔하며 영화도 보러가고 하는 친구한명이 있습니다 그친구에게 호감이 쌓여 갔었지만. 이친구는 작년12월에 남친이 생겼죠. 남친이 생긴후에도 저랑 종종 술도 마시고 밥도 같이 먹고 한달에 1~2번은 봤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친구인 관계에서 호감이 쌓입니다 ㅠ.ㅠ
이 친구는 현재 연애중이기 때문에 호감이가도 표현을하지 않았어요..
몇주전에는 3~4년만에 만나는 대학친구들 모임이 있어 갔는데, 거기서도 역시나 대학때 같이다니고 같이 놀던 여자애를 보고 그 여자애가 반갑게 맞이해주는순간 또 끌리더라구요 계속 연락해보고 싶고 만나자 하고싶고 그러고 싶은데 지금 자제중입니다.
그렇다고 미팅 소개팅을 안해본건 아니에요. 솔로였던 기간동안은 소개팅도 몇번 나갔지만 카톡을 주고받고? 그이상은 진도를 못 뺏습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었던건 아니에요 그냥 아 괜찮은사람이다. 라는정도였죠. 연락만 주고받고 에프터 신청이 없어서인지 소개팅으로 알게된 사람들은 전부 연락이 끈킨상태이고..
지금와서 대학때 같이다니던 그 여자애한테 호감이 갑니다. 여자애도 아직 남친이 없어요..
두번의 경험으로 봤을때 그렇게 좋다고는 못할 경험들인데 이상하게 자꾸 연락하고싶어집니다.
저가 이상한 건가요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