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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지친데요

개나철 |2014.03.14 06:53
조회 1,271 |추천 0

 여자친구랑 어느덧 백일 조금 넘었네요.

지금은 대학때문에 한 3주째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일이주마다 만납니다. 저번주에도 만났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서면 여자친구가 대학교를 가니 제가 너무 불안하더군요.

여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착도 점점 심해지고,

매일 나 사랑하냐, 이런거나 물어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노는걸 무지 좋아하는데 동기들이랑 놀때도 매일 전화를하고

제발좀 기숙사들어가서 나랑 스카이프해라. 노는게 좋냐 내가 좋냐

너좀 변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따지고 듭니다.

그래서 매일 저녁마다 사랑을 확인을 하려 들고 그럽니다.

그러다 어제저녁에 제가 진짜 너무너무 불안해서 막 정리하고 싶어졌어요..

여자친구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너한테 미안하다. 너는 나를 이렇게 크게 사랑하는데

나는 놀기나 하고 너만큼이나 사랑해줄 자신이 없는게 가장 미안하데요.

스카이프 중이었는데 여자친구의 마음을 알게된 저는 어쩔수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여자친구도 막 울고요...

솔직히 예전에는 제가 막 이렇게 집착하고 연락을 요구하고 의심하고 하는것을

여자친구가 했었거든요. 그때 저는 너무 안심하고 점점 여자친구한테 질리기 시작했었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그립거든요.. 여자친구는 대학와서 너무 수업하는 것도 복잡하고..

솔직히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니 정말 지치긴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갈등이 생겨도 얼굴보고 풀수도 없고.. 너무 지친데요..

그래서 그래도 나를 아직도 사랑하긴 하냐라고 물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응 그럼! 예전만큼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 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 서로 노력하고 나도 많이 노력할테니깐 여자친구한테도 아직 초기라서 복잡하고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니깐 나를 좀만 더 사랑하도록 노력해줘.

그리고 다시 시작해보자. 라고 결론을 지엇습니다.

여자친구는 진짜로 노력해본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스카이프로 뽀뽀하고 끄고 잤구요..

저는 4시에 잠들어서 6시에 기상해서 또 울었습니다.  

제가 좀 여자친구 노는거에 대해서 관대해 저야겠죠?

그리고 너무 사랑하다고만 하지말고 어느정도 밀당을 해야겠죠?

이렇게 매일 좋다 사랑한다 너없으면 난 진짜 죽겠다.

매일 이러니깐 여자친구는 저에게 질린것일까요?

예전에 여자친구가 버릇처럼 매일 저에게 자기가 대학가서 나 버리면 어떻하지?

그게 너무 불안해.. . 저는 그당시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졌고 절대 안그런다고하며 매일매일을

완전 행복하게 둘이 맨날 만나서 매일 뽀뽀하고 보고 또봐도 보고싶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전에만 해도 집착은 별루 없었고, 여자친구도 저보고 2주동안 못봐서

 

어떻게 버티냐고 막 그랬습니다. 그치만 제가 매일 집착하고 그래서 빠른시간안에

 

사랑이 변한것같아요..

저 너무 한심한것 같아요.. 21일에 여자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서 말로 좀 풀고

해야겠네요...

 

본론은 제가 진짜로 어떻게 행동해야 현명한건가요?

헤어지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대학 초긴데 너무 초조하고 공부도 하나도 안되네요.. 요새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진짜 궁금한거는 제가 이제 어떻게 해야지 예전처럼 알콩달콩다시 사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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