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여
오늘은 사탕먹고 이빨썪어서 치과의사들이 좋아하는 날이에요
일단 난 중2에요
아직 마니마니 파릇파릇한나이져
파릇파릇하다못해 초3때 좋아하는 남자애가있었어요
그리고 3년?좋아하다가 6학년때 고백을 받았어요 그남자애 한테요♥
진짜좋았어요 선물도 주고 엠피쓰리도주고 크리스마스때 선물쩔고 그그극 페레로로쉐알아요?초콜릿인데 인터넷치면 나와요!그 비싼초콜릿으로 학예회나가는거 꽃다발도주고.....ㅠㅠ멋지다
그리고
딱 1년전 작년 화이트데이때 사탕을 마니마니마니아미아니나이나니진짜마니줬어요ㅜㅜㅠㅠ
그리고 몇주?뒤에 어쩌다가 헤어졌어요
그냥 반모해야겠다
아직 어린 중2라도 사랑하는건 같잖아? 작년에 헤어지고 걔를 조금잊는데 2~3달 걸렸어 조금걸린거라고 말하겠지만 3달이 3년같고 30년같았어 덕분에 3~4키로인가 빠지고!고맙긴했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걔잊고 또 다른 오빠도 좋아하고 그래서 겨우예전보다 조금많이 잊었다?
이제 중2가됬어
거의 생각이 나지않아 좀 잊은게 3~4달이라고했지 다 잊은게 아니였거든 그리고 내가 좋아하던오빠랑도 사겼다가 헤어져서 진짜 힘들었었어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했어 다추억이다라고 생각하면서
1월이지나고 2월이지나고 3월이지났어
오늘은 진짜 그 남자애가 너무 생각이나고 너무 외로운거야...어차피 대학생까지는 안사귈껀데 남친이생기면 좋겠다라고 진심 많이 생각했었어
정말오늘 외로웠어 미치도록
혹시 그런거 한번쯤은 경험해본적있지않아?
다잊은줄알았는데 아직 마음속에 조금 남아있는거
또 한번쯤은 이래본적있지않아?
헤어져도 또잡아줄까봐 다시와줄까봐 혼자서 진짜 혼자서 기달려본적
난 걔랑헤어지고 맨날 생각이나서 기달려보고 걔카톡 카스 카톡프사 카톡 프메 카스프사 다봤어
혼자기달리고 기달리고 또기달리고 매일기달리다가 결국 중2오늘까지 기달렸네
내친구가 걔가 젖살다빠지고 키크고 잘생겨졌데
난 정말 다시올까 하고 기대했어
기대했는데!
역시 한번가면 다시안오나봐
걔여친이 우리반이였어
근데 화나는거같진않은데 너무 마음이 텁텁한거야
걔여친이 착해 내가봐도 착하고 이쁜편이야 나랑안친한데 순간 축하하다고 해주고싶었어
안부러웠냐고?
부러운거보다 허무했어
2년이란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기달렸었거든
걔가 첫사랑이였으니깐
4년동안 뭐한거야??
4년이라는 시간이 물거품이 되었어
결국은
오늘 집에와서 울었어 집에 아무도 없고 있다해도 애완동물이니까 맘놓고 소리내서 울었어 빈집에 내 목소리만 울려댔어 계속울다가 갑자기 싸이가 생각낫어
그래서 쓰는거야
내가 하고싶은말은
아무리 좋아하는사람이여도 적당히 기달려 너무기달리면 허무해 나만 상처남고 나만 힘들거든
이제 나도 안기달려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