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글임. 혐오자ㄱㄱ
나 며칠전에 글쓴사람인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사람들 내가쓴 글에 관심없나봄
반대없으니깐 걍 일기식으로 쓰기로함
내글 보기껄끄러우면 댓글에 써주거나 반대 눌러주기바람 안쓸꺼임
얘기 시작해봄.
앞에 썻듯이 금욜날 안경쓰고 학교감
애들이 뭐냐 안어울린다 이런말 자꾸해댔는데 무시하고 걍 쓰고다님
일부로 반장(내가 조아하는애) 앞에 계속 지나다님
근데 역시 공부잘하는 애들은 쉬는시간에도 공부를 함. 내가 아무리 지나다녀도
거들떠도 안보고 고개숙여공부만함. 내가이래서 공부를 시러하는거임.
공부대충하고 나좀 봐줬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건드려도 볼까햇는데
애가 그래도 공부하는애니까 방해하면 싫어할거같아서 안건드림.후회됨
수업시간에도 질문하기로 했잔슴?
질문했는데 무슨 할때마다 더 무식한 애 취급받아서 이제질문 안하기로함
쌤도 웃고 반애들이 웃었음. 반장도 웃엇음
반장한테 진짜 무식한애로 찍힌거같아서 그날 하루 기분 심란했음
그래서 드는 생각이 아..이제 공부나 해야겠다 이생각듬
친구들한테 이제 나 공부할꺼라고 문제집좀 추천해달라고 하니 비웃고 감. 중학교때부터 느꼈는데
난 도움되는 친구가 한명도 없는거 같음. 무튼 그래서 걍 오늘 혼자 서점가서 EBS문제집 사옴
오늘부터 공부할꺼임.
아 맞다. 얘기가 이상하게 흘른것 같음 ㅈㅅ
난 내가 새로산 안경을 반장한테 보여주고 싶었음
그래서 일부러 밥 빨리먹고 반장이랑 반장 친구들 밥먹고 있는 대로가서
반장애한테 안경잘어울리냐고 물어봄. 같이 따라온 애가 미쳤다고 옆에서 웃어댔지만 상관없었음
근데반장애가 쫌 소심한앤거 같음.
잘어울린다 말은 했는데 쫌. 뭐지. 억양?이 어..어..갠차나...이런 말투였음
지 속마음으로는 안어울린단 얘기자늠.
반장친구들도 표정이 어. 안어울려 이런표정이었음.
그때부터 안경이 싫어지기 시작했음.
친구들한테 팔려고 카스에 올려놈. 다시는 안낄거임.
무안해서 매점에서 포도주스사서 반장 또 가져다줌. 근데 반장애가 나한테
"진짜 고마운데, 이거 왜주는거야?"
딱 이러는거임. 할말이 없었음. 그래서 걍 너 잘먹게 생겨서 뭘따져 이러면서 대충 둘러대고
화장실문 부실듯이 차고옴.
아무리생각해도 그때 왜그랬지 이생각밖엔 안듬.
그이후로도 반장 나를 이상하게 보는것 같기도 함.
하.....낼 다시오던가 하겠음. 공부하러감
아 글고 애인 있거나한사람중에 조언좀 부탁함. 막막해죽겠음.
그럼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