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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전남친의 2년만의 연락...?

양양이 |2014.03.17 01:39
조회 2,311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20대 후반의 직딩여성입니다.

 

전남친과 헤어진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사겼던 기간은 3년을 만났습니다.

 

전남친은 공부잘하고 놀기도 좋아하고 생긴건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처음엔 저런 범생이가 무슨 매력이있나? 별 관심도 없었는데 저에게 한달정도?

 

애정공세를하고 착한것 같아서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던게 3년이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죠..

 

사귀는 중간에 많이 다투고 장거리연애여서 제가 많이 서울로 가서 집에가면 밥도해주고,청소도 해주고,때론 누나처럼 엄마처럼 이해도 해주면서 잘 사겼었습니다.

 

전남친은 친구들을 많이 좋아해서 기념일때에도 제가 뒷전인적도 많았습니다.

 

심하게 싸울때는 한달이상 연락도 안하다가 지치는 쪽이 먼저 연락해서 다시 만나곤 했습니다..

 

제가 지방에 있어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고 싶기도해서 서울로 취직도해서  3년 2개월쯤에 처음으로 여름휴가를 받았습니다.

 

신나고 즐겁고 해서 남자친구랑 차 렌트해서 가까운곳에 바다나 보러가자고 계획을 다세웠었는데막상 그날이 다가오니... 남자친구는 또 자기 친구들하고 노느라고 제 생각은 하지도 않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제 여름휴가 마지막날에 남자친구 얼굴을 전 술이 만땅 취해서 잠깐보고... 심하게 말

을 한뒤 그뒤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진후 삼일뒤에 전남친에게 미안하다고 붙잡았지만, 자기는 지쳤다면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전 자존심이 굉장히 쎈편이라서  연애중일때도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되거나 답이없으면 올때까지 안하는 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서울에 저혼자라는 생각과.. 너무 힘들어서 연락해서 계속 말해보았지만.. 전남친은  국가고시공부를 해야된다며 핑계로 제게 연락하기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그럼 헤어지더라도 만나서 헤어지자고.. 했죠,, 그러고나서 전남친은 제게 그럼 국가고시 보고 그달 말에 만나자고 자기가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랐다하고 그 한달간 단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3년간 연애에 대한 의리를 믿었습니다.

 

그런데 말이다가오니... 결국연락한통 없더군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고 마음이너무 아프고

또아프고..... 그렇게 제 마음은 그때 멈춰버렸나봅니다...

 

그러고 연락할 자신도 없고 해서... 잊자고 이를 악물고 일만 하고... 남자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친구들은 사랑은 다른사랑으로 잊는다고 소개팅이며  클럽 등 가보라고 했지만,, 전 다 싫었습니다.

 

제마음이 깨끗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전남친 국가고시가 붙고 나서 헤어진지 한달 쯤됬을때? 전남친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의리?믿음? 사랑? 진짜....어이없고 화도났지만 머 그러냐고...

대수롭지않게 넘겼죠... 그러고나서 새여친사귄지 3개월쯤 됬을때?전남친 친구의 여친 A양(3년사귀면서 커플끼리 친해진 지인)이 ``엊그제 내남친이 너 전남친하고 술을 마셨는데 널 다시 만나겠다며,,보고싶다며 울고 새여친은 자기가 많이 안좋아한다면서  엄청난 술주정과 함께 제게 남친이있는지 물어봤다고..얘길 해주더라구요..

 

엄청 심장이 뛰면서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었지만,,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자기자 진짜 날 원하면

왜 친구들을 통해서 이런얘길 듣게했을까?...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아무렇지않게 그랬냐고... 그러고 말았죠... 그러고 벌써 헤어진 2년 동안 전 한번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전에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미안했었다며  잘지내냐며

 

전남친 문자였습니다... 번호는 다지웠는데 진짜.. 잊지 못해서인지.. 바로 알겠더군요

 

답을할까 한참 고민했는데 답을했죠.. 잘지낸다고.. 다섯개 정도 문자를 주고받다가

 

남친이 일하는곳이 지방인데(전 남자친구가 일하는 지방쪽에 대학을 나왔고 친한 친구들도 다 지방에 있습니다.) 저에게 언제 안오냐고 묻더군요... 전황당했습니다...

 

새여친하고 헤어졌나??? 그러고 전 답을 안했습니다... 그러고 전 왜 제게 연락했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맥주한잔 마시고 전남친에게 이름 oo아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없더군요..

 

도통 잠도안오고 또 괴로웠지만,,,저도 답이없기에 또 전 연락을 안했죠...

 

그런데...3일전에... 전남친에게 또 연락이왔습니다.

 

지방에 언제 안오냐며... 전그래서  몇개 문자를 하다가  나 지방이야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진짜?머해~~ 이러고 답이왔길래 전 그답변을 안했죠...

 

그러고 한시간뒤 문자가 또오더군요 나 곧 퇴근하는데~ 이런식?으로...

 

그래서 전 답을또 안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전남친이 헤어진지 2년 만에 처음 연락오고나서 새여친이랑 헤어졌는지 알아봤었는데.. 잘사귀고있고,, 머 2년후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정보를 다알고 있어서 인지 전남친에 대한 제마음이 50프로 잊혀지고 있었는데... 또 절 이런식으로 흔드네요...

 

전 헤어진 2년동안 하루도 전남친을 잊어본적 없습니다... 어딜가면  전남친이랑 이랬었는데...

 

멀 먹으로 가도  아 전남친이 이거 좋아하는건데.... 주위 친한애들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계속

 

그렇게 잊지도 좋아하지도...계속 그마음 정지 상태였죠...

 

또 지인한테 물어보니 전남친은 2주전에 새여친과 서울로 놀러왔다 내려갔다는 정보를 들었죠..

 

왜 여자친구도 잘사귀고 있으면서 저한테 왜 연락을 하는걸까요?..

 

왜 연락했냐고 물어보고 싶지도 않지만, 전남친은 제가 남친이 없다는걸 알고 있다는겁니다..

 

전 솔직히 아직 다 못잊었고 전남친이 돌아온다면 진지하게 만날 생각도 있지만..이런 방식은..

정말 아니라는겁니다...

 

대체 이남자의 심리는 멀까요?...진짜 절 그냥 만만하게 봐서 툭 던지는 걸까요  아님.. 제마음을 알고 싶은걸까요?..

 

장난식의 답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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