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째 연애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제 남자친구와 저는
헤어졌다 만났다 하는 시기를 거쳐
어쨋든 지금 서로 잘 만나고 있고
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친 대학교 동기들
남자 여자 포함해서
남자 셋 여자 셋? 뭐 이렇게 친합니다
카톡방도 따로 있고
여행도 갔다 온적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페북을 보던 중
그들 중 한명 언니가
(제가 보기에 귀엽게 생기고
또 애교도 많아서 보호받는 캐릭터??)
동기들아 여행가자
이런식으로 적혀 있고
제 남친도 댓글에
가자가자ㅋㅋ
그냥 떠나자 ㅋㅋ
이런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기분이 좀 별로에요
그래서 그 언니 페북에 들어갔는데
남친이 댓글을 자주 남기더라구요
한번은 그 언니가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했는지
지하철에서 만지면 모를줄 아냐는 식의 짧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구 그 글에 제
남친이 댓글로
" 어떤 상노매거 누구야 어디만졋어"
이렇게 달려 있구
그 댓글에 답으로
"ㅇㅇ아ㅠㅠㅠㅠㅠㅠㅠ힝 ㅠㅠ"
이런식?
그런데 이런걸 하나하나 다 따져서 말하기엔
무슨 스토커로 볼까봐 말하긴 싫고
말하지 말자니 자꾸 심통이 나네요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