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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완료] 형누나동생님들도와주세요!ㅠㅠ CC되고 싶어요!

형 누나 동생님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리는 대학교 2학년생이에요 ㅎㅎ

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ㅎㅎ

어 저는 95년생이지만 생일이 빠른 덕에 작년에 대학에 들어왔습니다.

1학년때는 나름 학교 생활 열심히 하구 과대도 하면서 선배들과도 많이 친해졌구요

그 유명한 남중남고공대 케이스를 밟고있구 모솔입니다....ㅠㅠ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자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가진게 총 1.2.3.4...4번이네요

 

처음은 중2 교회누나였습니다. 잘 웃고 애교가 많던 그 누나 거의 2년간 좋아했지만 고백도 해보지 않았고 그냥 첫사랑의 추억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고2 역시나 교회동생입니다. 잘 웃고 아이들을 좋아하던 그 아이는 짝사랑하던 남자가 있더군요 그 짝남과 제가 친해서 전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그렇게 1년여 정도 마음을 숨기고 있던 중 그 짝남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이야기를듣고 고백을 해보았지만.... 아직 좋아한다더군요

그렇게 또 다시 시간이 지난 뒤

3번째는 대학생이 되고 학교에 처음오던 날 만나게 된 같은 과 그 애 잘웃고 볼이 통통한게 매력인 그 애는 우리 과 선배한명과 바로 사귀더군요 그 후로 몇 달정도 계속 좋아하는 마음가지고 지냈네요

부르면 거의 항상 가고 힘들다며 잠깐 오겠냐고 묻는 그 아이에게 자전거로 왕복3시간이넘는거리를 막차 끊긴 시간에 타고가서 30분 만나고 오고...ㅋㅋㅋ;;

이 애도 제가 좋아하는 거 선배들이 소문내고해서 다 알더랬죠 그리고 따로 만나서 이제 마음접으라고 나는 받아 줄 수 없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그렇게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번째는 가장 최근인 6개월전 3번째와 마찬가지로 남자친구가 있었고 똑같이 저에게 받아줄 수 없다고 이제는 농담같이 저에게 누나좀 그만 좋아하라고까지 할 정도로 지금은 정말 친한친구가 된 아이

 

자 이제 본론 시작할게요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 ㅎㅎ;;

 

이번에 신입생으로 들어온 그녀 ...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가 항상 말하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잘 웃고, 눈웃음 지으며 귀엽고 아담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친구들과 있는 그녀와 같이있던 14학번 후배님들의 전화번호를 모두 받았습니다

그렇게 계획대로 원하던 그녀의 번호를 받고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면서 가볍게 대화도 했죠 ㅎㅎ 처음하는 대화라 어떤 주제를 해야됄지 몰랐지만 남다른 개그감으로 그녀에게 계속해서 웃음을 선사했죠 헤헤

 그렇게 그녀에게 이것저것 알려준다며 다음날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와도 돼냐고 묻기에 허락하고 먼저 가 있겠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공대라 몇 안되는 여자 동기들을 데리고 함께 기다렸습니다. 저는 도착한 뒤 갖가지 위트와 드립으로 그녀와 후배님들을 즐겁게 한 뒤에 가벼운 다과와 함께 학점은 어떻게 관리하며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 장학금, 진로, 우리과의 특징 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설명하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친 뒤 그녀에게 집을 물어보자 저희 집 근방 집에서 10분거리 정도의 위치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함께 버스를 타고 집에 바래다주었습니다.

그 뒤로 더 잦은 카톡을 하게 되었구 친구들과 놀고싶은 마음을 참고 그녀를 매일같이 집에 바래다 주었습니다. 헤헤 거기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또 만난적도 있구요 근데 이때마다 그녀의 친구들이 약간 저와 그녀를 엮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착각인지도모름 ㅠㅠ)

뭐 이렇게 자주 연락하며 공강시간에 자주 마주치고 우연히 만나는 경우도 생기고 (제가 일부러 찾아간 적도 있지만 헤헤) 서로를 알아가던 중 그녀가 알바한다는 곳을 알게 되었고 퇴근시간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날도 여느 날과 똑같이 집에 바래다주고 집에 그냥있었는데 문득 밤에 추운데 혼자 걸어가면 위험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녀의 퇴근시간에 맞춰서 그 곳을 갔습니다.

퇴근한 그녀는 저를 보고 놀라서 왜 왔냐고 묻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나왔던 저는 당황해서 산책하러나왔다고 얼버무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풉하고 웃으며 됫다고 해주더군요... (아마 여기서 들켰겠지요?) 그녀는 너무 가볍게 입고 와서 추워하길래 제 패딩을 벗어서 그녀에게 덮어주었습니다. 한사코 사양하는 그녀에게 반 강제로 패딩을 덮어주고  같이 그녀의 집까지 갔습니다. 가는 길에 계속 웃고 장난치며 걸었더니 그녀의 집까지 가는 길이 너무 빠르게 가더군요 ㅠㅠ 그렇게 데려다주고 돌아오던 도중 처음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냥 오늘 너무 추웠다 얼른 들어가라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웃고 장난치며 잠깐의 통화를 했습니다.

그녀도 슬슬 제 마음을 눈치채지 않았을.. 아니 눈치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학교에서 그녀가 다른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배들도 눈독 들이고 있다는 것 같구요... 제가 이런걸로 포기하진 않을거지만 불안하기는 합니다. 저보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돈많고 저보다 많은 걸 가진 남자들이 많으니까요...

친구에게 그녀를 얻고 싶으면 그녀의 친구들과 친해지라는 말에 오늘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그냥 별거없이  카톡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의 친구에게 갑자기 그녀 이야기를 꺼내는 겁니다. 왜 그녀 이야기를 하냐고 제가 되묻자 돌직구를 날리더군요 그녀 이야기 하고 싶은거 아니냐고... 그녀의 친구에게 솔직히 이야기하고 되물었습니다.

그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잠시 뒤에 카톡이 오더군요 자기는 말해 줄 수 없다고 그녀에게 직접 듣는게 맞는게 아니지 않겠냐고 미안하다고 내가 그렇게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고맙다고 나중에 그녀와 함께 맛있는거 먹자고 한 뒤에 카톡을 마쳤습니다.

 

 

이게 어제 2014년 03월 17일 까지구요

12시가 넘긴 지금도 그녀와 가벼운 카톡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고백을한다면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p.s 그녀와 알게된지는 거의 반달쯤? 실제로 연락하며 친하게 지낸건 하루빼고 2주정도

 

p.s 제 휴대폰에 자기를 정말예쁜xx곤듀님이라고 저장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렇게 함 헤헤

 

p.s 3월 27 28 29 저희 학과 MT구요 저와 그녀는 다른 조이지만 그녀가 있는 조의 조장님과 친해서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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