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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개같은 경우일까요?ㅜ

흔녀 |2014.03.19 21:40
조회 2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세살어린 연하를 남소받은 이십대 초반 연애경험 평생 한달남짓인 연애란 무엇인가... 란 생각을 가진 처자입니다.

일단 모바일이라 엔터나 스페이스키가 부적절한점 죄송합니다ㅜㅜ

세살어린 연하남을 첨 부터 남자로 본건 아니엇습니다.
저도 양심이 잇지 제동생하고 갑을......
그냥 좋은 동생하나 얻엇구나ㅋㅋ 이런 생각이 이엇습니다. 그래서 보통 제가 남자사람에게 경계하는 부분이 많이 풀려잇엇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데로 저는 23년간 연애일수가 약 한달반인 정말 연애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것인가에대해 항상 글로만 배우던 거의 모쏠이엇습니다.

게다가 경계도 심한편이라 남자랑 영화보는건 사귈때나 되는거지, 손은 연인이나 잡는거지 남자사람이랑은 뭔말을 해야되지? 이러고 나한테 잘해주면 혹시 나한테 관심잇나? 이러는 겁나 설레발쟁이 쏠로녀엿습니다

그러나 어리단 이유때문인지 얘랑은 편하게 얘기하고 술도 사주엇습니다 근데 제가 술을 엄청 못마셔요;;; 한병도 못함ㅋ 게다가 주량보다 한잔이라도 더마시면 오바이트 엄청하는타입ㅋㅋ 근데 첨본 어린연하 것도 남자사람! 에게 술먹고 토하는걸 알게하기 싫은거에요. 그래서 어질 할때 그만 마신다 햇지요

둘이 두병 좀 넘게 마신데다 오랜만에 힐을 신엇더니 스텝이 꼬이더라고요, 그냥 헤어지기도 아쉽고 술도 깰겸 뭐할까 하다가 늦은시간이라 문연곳이 카페 노래방 술집 당구장뿐이라 노래방을 갓어요. 난 못부르니 노래불러달라고....

한시간계산하고 들어가서 노래 부르다가 대화하다가 그러는데 머리가 아파서 앉은채로 좀 휘청햇나봐요. 위험해뵈는지 기대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깨에 좀 기댓지요ㅋ 남자라그런지 참 편하고 좋더라고요ㅋㅋ 그렇게 기대서 눈감고 장난치고 그러는데 누나맘에드는데 사귈래요 이래요. 와 돌직구. 이럴때 뭐라해야하지 멍해져서 몰라 그랫어요 뭘모르냐 널모른다 생각할시간을달라 막 그러는데 제가 말할때면 습관을 그렇게 들여놔서 그런지 상대 눈이나 얼굴을 보는 버릇이 잇어요. 기댄체로 얼굴을 올려다 보고 잇는데 얘가 그럼 자기 좋아하는지 아닌지 아는법잇다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뭔데 그러니낀 자기도 들은거라고 이러면서 빨리 생각해보래요 그래서 모르겟다고 나 술때매 머리가 아프다고 막 그랫는데 걔가 진짜 키스.... 를 하는데 진심 첫키스인데 그 혀가 막 들락날락 그러는데 이건뭐지 정신도 없고 막 두근거리고 그런게 아니라 무서운건가 막 긴장되서 손발 차가워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어때요 그러는데 얼굴 못들겟고 하루만 생각할 시간 달라고... 키스란거 한번 더 하고 돌아왓는데 그게 참 제가 이상한걸지 모르겟는데 걔보다 그 키스만 자꾸 생각나고 한번더 해보고싶기도 하고 아 진짜 쇼크엿달까 그 무서운놀이기구 무서운데 또 타고싶은 심정아나요? 그 심정인거예요

그래서 담날 제가 보고싶다고 해서 9시쯤 만나 다시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대화하다 첫키스엿던거 연애 제대로 못해본거 막 이야기하게 됫는데 불쌍하다느니 자기가 구세주니 그러면서 장난치다 끝날때쯤 또 키스하고 막차태워 보냇음

보내기전에 자기가 평일에 바쁠거라고 이번주 연락못할수잇다고 햇고 알앗다고 햇음.

그리고 담날 카톡.. 안봄.. 그래 바쁘다햇자나, 이해하고 바쁘나? 톡 보내고 퇴근하고라도 하지... 서운해햇다가 그래 피곤하겟지 하고 혼자 자기위안을 햇는데...

오늘 개어이없게도 카톡에서 얘가 사라졋습니다ㅡㅡ 갑자기 알수없음으로 뜨고... 아... 뭐지 분명 4시쯤에 확인햇을땐 카톡에 이름제대로 떳는데 8시엔 알수없음이 되고....왜일까? 모르겟습니다. 회사서 일하고 잇을텐데... 갑자기 폰이 정지됫나? 조퇴하고 폰번을 바꿔버렷나 또 자기위안하려다가 뭔가 말도 안되는거 같고 단순 폰 고장은 카톡은뜨니까 그냥 어이가 없고 화도나고 차인건지 모르겟고
걍 멘붕입니다.

얘 심리는 뭘까요?
제가 미친듯이 쉬워보여 접근햇다가 재미없어서 떨군걸까요? 집착 뭐 이딴거 할까봐?
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하는중...
톡커님들의 조언이 정말 간절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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