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쳐간다는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한결같이 그랬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마지막까지 뭐지?란 생각을 들게 만든 그...
그래도 보고싶다...얼굴 어루만지고 싶다.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 귀 접어주고 싶다.
같이 손잡고 걷고 싶다. 노래부르는 너의 목소리도 듣고 싶다. 애교도 보고싶다.
손수 해준 음식도 먹고 싶다. 새침한 모습도 웃는 모습도 보고싶다. 어부바도 하고싶다.
손도 손질해주고 싶다. 어깨 안마도 해주고 싶다. 내가 만든 음식 맥여주고 싶다.
소풍도 가고싶다.아저씨같은 너의모습도 아빠같은 모습도 오빠같은 모습도
난 마냥 너의 아기이고 싶다...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길어서 이렇게까지 힘든것일수도 있지만 난 할만큼 했다
잊을꺼야 조금만 기다려 잊어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