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두근거리고,식욕도없고.불면증에
의욕상실까지..
환자처럼 몸도 맘도 지치고 힘드네요.
이별후유증? 맞겠죠..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8개월째인데.
아직도..전 헤어진 다음날같을때가 많아요.
처음처럼 미칠것같진않지만
한번씩 솟구치는 분노와
곳곳에 베여있는 추억과 기억과 습관들이
또 그사람을 생각나게 하네요.
그럴때마다 마음속 밑바닥이 저리도록 아프기도 하구요..
저랑 헤어지자마자 다른여자에게 간 남자.
그 여자랑 만나려고 제 손을 놔버린게 분명한데..
그 사람은 죽어도 아니라고 변명을 했었죠.
어쨋던 그남자와 전 이별을 했고.
전 아직도 배신감에 자다가도 벌떡 깰때가 많아요.
그 사람은 그여자랑 잘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오랜시간 함께였기에
보고싶기도 하고,그립기도 하지만.
도무지 이 배신당한 더러운 느낌은 어떻게 치유가 되질않네요.
제 입장에선 배신이 분명한건데..
또 그사람입장에서 보면
마음떠나 다른사람 만난게 뭐 잘못이냐..이럴수도 있겠다싶고.
혹시.배신감에 힘들고 괴로웠던 분들
스스로의 마음을 어떻게 달래고 치유하셨나요?
저 너무 마음 추스르기가 힘들어요.
원망하고 미워하는맘이 크니까
더 힘든것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