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동성글임 보기싫으면 보지말아여 ㅂㅇㅂㅇ
위에 저 멘트는 고정하려해도 기억이 잘안나서 조금씩바뀌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금붕어새키 뭐 맥락은 맞으니까 됐겠죠?
아 자려고 막 누웠는데 언니 전화와서 지금 일어났다면서 놀자고 하는데 정말 답도 없어요...
고쓰리한테 할말인지..... 아마 다음주말엔 언니보러 올라갔다 올거같네요 하루라도 술 안마시게
해야지 새내기라고 여기저기 퍼마시고 다니니 몸 상할까 걱정은 좀 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 나시작해요 쉿쉿!!
어제 쓴거에서 내가 언니 진짜 좋아하게 된듯이 썼지만 사실 그때는 그냥 흙만지는 언니에 대한 동경? 근데 예쁘게 웃어서 부럽다? 이런 마음이 더 컸던듯 와 곧 사귀겠네 하면서 설렌분 혹시 있다면 미안요 ㅎ 내가 사과해요 좀 걸려요 우리 좀 돌아돌아 만났습니닼ㅋㅋㅋㅋㅋㅋ
앞에도 말했다시피 글쓴이는 언니야와 만날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에 이틀 밖에 되지않았으뮤ㅠㅠㅠ 워낙 흙 만지는게 재밌어서 일주일 내내 징징댔음 조소같이듣는 애한테도 디자인반가면 너무 재미가없다고ㅠㅠㅠㅠ 빨리 집에갔으면좋겟다ㅠㅠㅠㅠ 흙만지고싶다ㅠㅠㅠㅠ 빨리 금요일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그렇게 월화수목 짜대고나니 금요일이옴!!!! 완전 신나서 또 꽃단장하고 샤랄라한 여성의 정점을 찍는 향수까지 칙칙뿌리고 교실에 꽃웃음을 흘리며 들어감. 근데 아무도없어......
혼자 빈둥빈둥 거리고 의자에 앉아서 폰 만지다가 심심해서 드로잉북에 그림좀 깔짝대다가 잠이듬.... 맨날 나혼자만 일찍도착해ㅠㅠㅠㅠㅠㅠ
자다가 깼는데 고개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눈만 꿈뻑거리고 있었음 옆자리에 언니야가 앉아있었음 혼자 폰만지면서 배실배실거리는데 남자친구있나? 부럽다... 하고 말았음 근데 사복이길래 저언니는 학교 안다니나? 왱? 이러고 호기심에 말을걸었!!!!!!
은 무슨.... 그냥 음 그런가보다....사정이 있겠지.... 나란 여자 주위에 오랜관심을 주지 않아요 ㅎ
그렇게 꿈뻑거리면서 은근은근 쳐다보고 있는데 언니야가 시선이 느껴졌는지 날 쳐다봄 눈마주침.... 아 당황스러웠어....
이건 진짜 태어나서 제일 당황스러웠던 적 베스트 쓰리 안에 들만한 당황스러움이었음 자리가 먼것도 아니고 마치 엄마랑 내가 금요일 밤에 사랑과전쟁 같이 볼때 앉는 그거리? 그정도라 참 민망하고 당황스러웠음 이정도면 내가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알겠죠 토커님들?
완전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지만 너무 당황스러워서 머리가 멈춤!! 몸이 막 움직임
고개 벌떡 들고 안녕하세여... 하고 그렇게 일어나서 교실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짴ㅋㅋㅋ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아무리생각해도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페이스칠수조차없이쪽팔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언니야도 굉장히 많이 당황했다고함 뭔가 옆에 봐야될거 같아서 옆에 봤더니 그 뺀질뺀질거리던애가 쳐자는줄 알았더니 꿈뻑꿈뻑거리면서 쳐다보고 있어서 당황했는데 내가 나가버리니까 굉장히 굉장히 웃겨 디질뻔했다고 함
근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건 교실 나가고나서 갈데가 없었음.... 지갑도 없었고 심지어 핸드폰도 없었음... 그래서 일분정도 있다가 다시 들어간듯!! ㅎㅎ 굉장히 쪽팔렸음 다시 자는척하는데 이미 잘 잠은 다잤고 잠들수있는 상태가아니었다곸ㅋㅋㅋㅋㅋㅋ 빨리 집가서 이불차야겠다 이생각 뿐이었음 그렇게 이어폰 꽂고 엎드려서 뒤척이고 있는데 언니야가 말을 검 이언니 정말 용감해 용감상 줘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걸었는데 안타깝게도 듣지 못함 왜? 이어폰때문에!! 그래서 빼고
"ㄴㅔ???" 하고 굉장히 당차고 시끄럽게 물어봄
난 왜 자꾸 쪽팔린짓만 하는거지ㅠㅠㅠㅠㅠ
언니야가 또 빵터져서 웃다가.. 아니 이언니는 짜증나게 웃기밖에 안해 내가 뭘했다고ㅠㅠㅠㅠㅠ
"나 이어폰 안가지고 와서 그러는데 심심해서... 노래 같이들으면....안될까?"
오와유ㅠㅠㅠㅠ 이언니 말투는 참 언제들어도 설렘 막 진짜 언니같은 언니들보면 말투 되게 여성스럽고 와 되게 멋있는 그런 거 있자나유 막 설레고 부럽고 그런거 근데 말투보다는 이언니야는 진짜 목소리가 반은 먹고 들어가뮤ㅠㅠㅠㅠㅠ
사귀기 전엔 와 언니 멋있다 하고 설렜지만 사귀고나선 정말 설렘....아직 오래된건 아니지만.. 하여튼 아직도 설렘...이건 방금 전화했을때도 내용은 좀 철없게 들렸지만 목소리 말투는 여전히 설렜음.....보고있나 ㅡㅡ 아 보면 안되겠죸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만나게 된 배경이나 그런걸 자세히 써놔서 언니야가 혹시 판을 보는 사람이라면 좀 위험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이어폰이 매우 같이 끼고 싶었지만 내가 언니 오른쪽 자리에 있어서 같이 끼려면 언니야 오른쪽 귀에 끼고 내 왼쪽 귀에 껴야되는데 글쓴이는 귀를 많이 뚫어놔서 왼쪽귀 트라거스도 뚫려있어서 이어폰을 끼지못함... 근데 언니가 자리를 옮겨가면서까지 노래를 듣고싶어할까? 싶었음
"네... 근데 저 왼쪽귀에 이어폰 못껴요...."
였나? 하여튼 난 님이랑 이어폰을 듣고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내귀꼬라지가 이래서 듣지못하뮤ㅠㅠㅠㅠ듣고싶으면 님이 오시던가 하는 늬앙스로 말했었음 이렇게 싸가지없게 하진 않았고....
"그럼 이렇게 하면 되지!!"
하고 냉큼 의자 끌고 내 오른쪽으로 오심 ㅎㅎ 노래가 굉장히 듣고싶었나봄
그렇게 사이좋게 나눠끼고 다시 말한마디 하지 않고 폰만 만짐
그래도 둘다 폰 잡고 있는데 번호교환은 해야되지 않겠음?
계속 홀드걸었다 풀었다 하고있다가
정말정말 용기내서 언니 번호좀요!!!! 하고 폰내밈
근데 홀드 안풀고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진짜 맨날 쪽팔린짓만 골라서햌ㅋㅋㅋㅋㅋ
아 조소 수업 같이 듣는애는 자주 나올 예정이니까 이름을 정해야겠음
걔는 아직까지도 내가 만든 공룡을 비웃은 애니까 공룡이라고 하겠음 물론 닮기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드 풀고 다시주는데 공룡 이새키가 맨날 내폰을 지폰처럼 쓰면서 잠금화면 배경화면 이런거 다 지셀카 해놓고 스마트폰 보면 자주쓰는 어플 꺼내놓는데 있지않음? 그 한화면에 지랑하는 카톡방 즐겨찾기 한바닥 다 깔아놓고 그랬음 그것도 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그화면에다가.. 진짜 사귀는줄 알았겠다.... 이언니도 좀 화면보고 흠칫 했을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번호 주고 받고 그렇게 수업하고 모르는 사이마냥 그냥 물흐르듯 슥 집에감
우리학원은 차운행이 평일에만 있어서 평일에는 서로 다른차 타고 집가고 주말엔 같이 가끔 원장님 차 끌고 오시면 같이 타고 터미널 가던가 같이 걸어가던가 했음
금요일엔 차운행이 있으니까 서로 신경쓸 겨를따위 없음 수업도 밤늦어서야 끝나니까 마 홈스윗홈으로 달려가기위해 막 아무한테도 눈길을 주지않고 명당자리로 뛰었음
하여튼 그렇게 집가서 자려다가 카톡에 친구 새로 떠서 봤는데 그언니였음 이름이 참 고왔음 ㅎㅎㅎㅎㅎ천상여자 토커님들도 알고시ㅏㅍ겠지만...뭐 내여자니까....ㅎ 안알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행한참지난 안알랴줌 드립을 이제서야 꺼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프사도 예쁘네 하고 잠 카톡? 안보냄 왜보냄? 이어폰 나눠끼면 보내야됨? ㄴㄴ 난 부끄럼쟁이니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한시에 앉았는데 벌써 두시가 넘었네욬ㅋㅋㅋㅋ 이번얘기도 끝났어요 이번엔 좀 진전 있어보이지 않았나요? 그래도 곧 폭풍 진전 일듯.... 근데 사귀기까지 얘기 다쓰면 쓸얘기도 없을거같아요..... 워낙 못만나섴ㅋㅋㅋㅋㅋ 그래도 언니야 고삼일때도 잘 만났는데 아직학기초라 그렇지 좀만 있으면 자주 만나겟죠?..... 얼른 자야겠어요
아까 ㄱ 님이었나 저번얘기에 얼른 써달라고 한시엿나 댓글 달아주셨는데 빨리쓴다고 썼는데 좀 쉬다쉬다 하다보니까 많이 늦었네요 미안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