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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여자) VS 와이프 제가 이상한건가요?

상꼬마 |2014.03.26 11:02
조회 125,867 |추천 14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와이프를 전혀 배려하지 못해서

솔찍히 와이프는 대학 졸업하고

공부를 더 하고 취업하려다 저를 만났기에

제 생각에는 어리게만 느껴져서 회사문제나

복잡한 문제에는 저 혼자 스스로 해결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은거 같

습니다. 앞으로 와이프 힘들게 안하고

좋은 가정 꾸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많은 질타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구와도 거리를 두고 와이프에게

충실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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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왔다가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전 서울 살고 신혼 5개월된 29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어릴적부터 같은 아파트 살던



절친이 2명있습니다



윗층(남자)과 같은층 옆(여자) 유치원때부터



같이 친구로써 친하게 지냈고 25년 우정을



함께한 절친입니다



제 결혼씩때도 고가의 스마트티비 50인치를



둘이서 해주고 각자 집안 어른들도 알고



지내는 사이인데 결혼후 제 신혼집이 강북이여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제 친구들 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했



고 저 역시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3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남에게 기대거나 힘들다고 하는성격이



아니지만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절친들



불러내서 조언도 듣고자 술한잔 했습니다



여자인 친구는 저보다 졸업이 빨라 회사생활을



오래 했었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친구가(남자) 급하게 가봐야 된다며 나가게 되었



고 전 남은 친구(여자)에게 하소연 하듯이 회사이야



기를 하다가 취해서 친구(여자) 부축을 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친구가 저희 집까지 같이 왔고 제 와이프



에게 제가 요즘 회사일로 힘들고 많이 지쳐있다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xx는 힘들때 운전 하면서



드라이브 하는거 좋아하니 나중에 같이 가서 위로즘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그날 취해서 둘이 한 대화는 와이프와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친가에 일이있어 갔다가 그날 또



한잔 했습니다 제 인내심이 폭팔할 정도로 회사에



서 부장님께 까이고 너무 과도한 업무에 친구(여자)



불러서 동네에서 한잔했습니다 친구(남자)는 일이



있어 친구(여자)랑 먹었는데 전날 야근하고



피로가 쌓여서 결국 집못가고 친가에서 자게되었



는데 친구가(여자) 제 와이프한테 xx가 너무 취해서



친가에서 잔다고 대신 연락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집에 갔는데 와이프 엄청 삐지고 화 내길



래 물어봤더니 자신에게는 힘든내색 안하고



기대지도 않고 속마음도 이야기 안하면서 친구(여자)



는 자신보다 오빠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는게



불만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난 너에게 약한모습,추한모습 보이고



싶지않고 든든한 모습만 보이고 싶어서 그런것이



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와이프는 내가 오빠와 부인



인데 왜 난 다른 사람에게서 오빠 이야기를 듣게



되는지 너무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앞으로는 이야기 다 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25년 절친이다보니 저에대해 더 많이 알수도 있는



건데 휴... 답답하네요
추천수14
반대수597
베플|2014.03.26 11:05
님 아내분이 다른 남자에게 부축받아가면 술이 떡이되서 집에 오면요?? 아내가 고민을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분에게 털어놓고 상담하고 그러면요???? 당연히 25년 절친이 부인보다 글쓴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겠죠.. 하지만, 글쓴님이 그런 이유로 계속 부인보다 친구를 찾는다면.. 부인은 평생 계속 친구보다 못한 존재가 되겠죠... 다른걸 다 떠나서 만약 그 친구분이 결혼한 기혼이라면, 그 친구분 남편한테도 님은 한 대 맞습니다.
베플얼씨구|2014.03.26 11:39
그럼 그여자랑 결혼하지 그랫냐 니 와이프는 꿔다논 보릿자루냐
베플어휴|2014.03.26 11:42
답없네.. 기혼자면 기혼자로서 처신을 똑바로하세요. 듬직하고 든든한 모습만 보여주겠다는 양반이 술에 떡이 되어 여자에게 실려옵니까?? 편한대로만 해석하는 사람이네ㅡㅡ 만에 하나 와이프분이 기분은 나쁘지만 넘어갔다쳐요. 그렇다해도 이런일이 반복되면 주위사람들 시선도 결코 곱지 못하고 엄한 소문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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