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공방에서 자작나무를 그려 올렸었는데요..
이번에 하남으로 공방을 옮기게 되서 다시 하번 도전했습니돠~^^
이사하고 바로 하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시간 보내고 3달만에 완성했어요...
유리라서 건너편 제단실이 다 보여 좀 지저분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벽을 세우기로 했습니돠~^^
홈을 만들어 끼워 넣고 필요없을땐 빼고.
아님 다른 스타일에 벽이 필요하면 그 가벽을 끼우고..
이런식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가벽을 화이트 크림색을 전체적으로
칠해줍니다.
우드락 파벽도 준비해줍니다..
전 20x6 으로 우드락 두장 정도 사용 했어요
깨진 느낌을 파벽을 만들고 싶어서..
칼질을 엄청 했어요...ㅋㅋ
준비물중 파레트 없어 비닐씌워져 있는 퍼즐박스에다가 ..ㅡㅡㅋ
그런다음 우선 빼대를 그려주고 잔가지를 그려줍니다~
색상은 칠할때보다 마르고 나면 생각보다 밝아져요...
그생각을 잠시 잊어서 가지를 겁나게 찌~인하게 칠했어요..ㅡㅡ
글구 뼈대에 나무느낌을 표현했어요..납작붓으로 막 칠했습니다.
하면서 느낀건 역시첨엔 흐리게 시작..이 젤로 중요한거같아요
넘 어둡게 칠했다가 덧칠을 어마어마하게 했습니다..^^;
자작나무가 끝나고 나서 없어선 안될 목공본드~완죤 잘붙죠~ㅋㅋ
요 목공본드로 파벽을 붙여줍니다.
다른분들은 이쁘게 줄맞춰 붙이시는거 같은데
전 그냥 귀찮아서 대충 그냥 붙였어요~
파벽 완성 입니다..붙이는 것만요..^^
이제부터 우드락 파벽을 붙이고 난후 요거 ..
핸드코트를 발라야하는데 이거 뚜껑 진짜 열기 힘들어요..ㅜㅜ
힘좀 썼어요...ㅋㅋㅋ
이젠 고무장갑을 끼고...막 처발처발 합니다..ㅋㅋㅋ
줄눈도 나무젓가락으로 하신다는 분들보고 해봤지만
전 잘 못하겠드라고요..
그래서 그냥 손가락으로 쓰윽~~~끝....^^;
흰색이라 너무 허여멀건해서요..
전체 바탕색인 화이트크림색에 어두운 노랑이를 초큼
섞어서 부드러워 보이고 아주옅은 브라운색을 조색했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양 조절인데요..
전 칠하다 완죤 모라자서 3번은 더 조색을 했어요..근데
이게 처음이랑 당연 틀리게 나오는지라 요기서도 고생좀 했습니다..ㅋㅋ
좀 남으면 노랑이를 더 넣어 진한부분을 표현해주면 되니깐
좀 넉넉히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리고 붓보다는 스펀지로 꾹꾹 여러번 터치해주는게 훨씬
느낌이 살드라구요~ 손이 많이 갑니다..^^;
팔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세용~
이렇게 마무리를 짓고..
짜~안..완성입니다..^^
3일을 걸려서 그리고 붙이고 바르고..색칠하고..ㅋㅋㅋ 화분선반위엔 다육인데..사진이 영~
ㅋㅋ 그래도 완성 하고 나니깐 완죤 뿌듯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