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많이 힘드네요....이런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잊을수있을까 |2014.03.30 17:21
조회 378 |추천 0

안녕하세요

정확히 이별한지는 이제 1주일좀 지났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아마 제마음속 바램은 그여자가 다시 돌아온다...라는걸 바라는것 같네요

 

우선 저와 제여자친구의 사이를 알아야 좀더 이해하기 편할것같아서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2년을 만났습니다  그때 제나이 24, 여자친구나이 19살.......

네 누구나 처음 봤을때 한때 불장난이라는 듯한 시선과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2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큰틀로 적어보자면  여자친구는 저를 만난시점 19살 학교를 자퇴하려고 했습니다

심한 조울증을 가지고 있던 여자친구는 원만한 학교생활을 못했었죠.....

그러다 아무리 말려도 자퇴를 하려하는 여자친구...결국 자퇴를 하고 집을 나오게 됩니다.

저는 그런 여자친구를 저희 어머니께 말씀드려서...세명이서 같이 살았습니다(6개월정도...)

그 시간동안 물론 여자친구네 집도 이사실을 알면서 도저히 막을수 없는 여자친구 때문에

일단 두고보고 한달에 2번정도 만나서 같이 밥을 먹기도 하며 지내고 검정고시를 패스합니다.

그후 6개월은 저랑 여자친구가 저희집을 나와 둘이서 살았습니다.....(1년을 같이 살은셈이죠)

 

그리고 나서 어느덧 여자친구가 20살이 되고 다시 본가로 들어가고

그후 저와 여자친구 가족은  1달에 2번이상은 다같이 1박2일로 여행도 다니며

저는 저대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대로 사회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이러면서 여자친구와저는 2년동안 주말에 안본적이 1번도 없으며.....평일에도 3번은 봤어요

 

그러다가...올해 2월 여자친구가 자퇴할때 끊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기시작하고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선 별 생각이없었습니다

이때당시 저도 직장을 이작했지만 건강상의(골반염증) 이유로 이직하자마자 직장을 잃습니다

뭔가 인생이 크게 꼬인거 같고 제계획에서 많이 어긋나 버리더군요...

 

그러던와중 저번달 발렌타인데이 다음 주말도 여자친구네 가족과 여행을 다녀오고

평소처럼 지내다가 그주 주말부터 연락이 안되더군요......정말 2년동안 처음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헤어지자고 하며

처음 시작된 이유는 친구를 만나서 얘기해보니 친구 시어머니와 우리 어머니가 너무 비교된다

나하고 그남편하고 너무 비교된다  (그남편과 친구는 띠동갑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어느새 너무 동생대하듯이 대하고 제가 많이 소흘하게 대한게 미안해서

사과를 하고 했는데 그래도 연락이 정말 잘안되더군요......그러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가족여행 다다음날 부터 저를 만나기전 남자친구가 군대 전역을 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더군요

그리고 저를 피하며 그남자를 만났던겁니다......

 

사실대로 알고있다고 말하고 제마음을 전달하니 3월10일쯤은 다시 저하고 잘해보자고

미안하다고 했었지만 그날저녁 바로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네....그날 제가바로 언제부터 그남자랑 연락했냐고 추궁했었죠.....지금도 후회합니다

 

그렇게 3월10일 다시 잘되나 싶다가 바로 그날 저녁 이별을 하게됩니다.....저도 너무 못해준게 많고 미안해서 차마 잡지를 못하겠더군요.....

 

이때부터 아마 시작이였죠.....제가 끌려다닌게

 

그 이틀후 제가 제물건등 커플링도 너가 배신한거니  달라고 전화를 하니까

자기도 힘들다고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며 웁니다......지금도 아파 죽겠고

2년만나면서 왜 저한테 진작에 말해서 고치지 않았을까 후회되서 미칠것같다고

왜 고치라고 할때는 안고치고 이런상황이 되니까 자기 잘못을 늬우치고 고치냐고

진작에 고치지 제가 원망스러워 미치겠다며....그런말을 하다가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3월 16일 저는 2년만나면서 같이 살았던거 미운정고운정도 있어서

얼굴을 보고 만나서 인사하고싶었습니다

어찌보면 끝까지 제고집이었죠......

그날 전화해서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으니 만나서 인사하고 끝내자고 하니

정말 "안녕" 한마디만 하고 끝내자는 겁니다......

그리고 저녁10시쯤 만났죠...그남자와 데이트하고 오는 길이었죠....

막상 만나니...저도 모르고 행복하냐고 물었는데

또 저번처럼 행복하지 않고 너무 힘들고 저보다 그사람이 더좋은건 아니라며

3월 말까지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네.....그러기로 하고 다시 못끝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아침에 톡하나쯤 보내고 어떤날은 사귈때 처럼 전화도 자주하고

걱정되니까 이번주에 같이 병원도 가자하고 밥좀 잘챙겨 먹으라며 하고

어떤날은 아예 수신거부 해놓고 전화도 안되는 날도 있고 이렇게 지내며

 

그주 금요일쯤 여자친구의 카톡프로필이 그남자와 찍은 다정한 사진으로 바뀝니다.....

네.....생각을 가진다는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안그래도 초조한나날을 보내던 저로서는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돌아오는 말이 이제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저녁 전화상으로 정말 이별을하고....

 

이렇게 지금 주말이 왔네요...금요일날 사실 마지막으로 제가 연락했습니다

저도 더이상 이렇게 끌려다니기 싫고  끝난걸 받아들이며......

"혹여 내가 연락하거나 또 니집앞에 찾아갈까봐 겁내지 마라 "

그리고 어머니가 암에 걸리셔서....(얼마전알았습니다) 병상에서 어머니가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며 했던말을 전해주고

"더이상 나도 나를 힘들때 버린사람에게 마음줄필요 없으니 연락할일없다고"

 

그랬는데 그런말을 하면서 나보고 행복하라는거냐며 미쳤냐며 화를 내더군요....

그리고 오는 전화는 안받았습니다.....그다음날은 여자친구의 그남자에게서도

연락이 오더군요..... 더이상 연락 하지 말아달라고요

저도 더이상 연락안한다고 연락한건데......참 어이도 없고 끝까지 저를 바보로 만들려는거같아서

우리가 헤어지고 둘이 만나는줄 아는거같은데 아니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네.....그렇게 결국 끝까지 안좋은 이별이 어떤건지 다 볼수있었던거같네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이런식으로 결국 헤어진 지금

아직도 저는 그여자가 걱정됩니다

제옆에 두고싶고 제여자로 만들고 싶고 이런마음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그아이가 또다시 그남자에게 상처받지는 않을까

우리가 같이 산것도 다아는 그남자가 여자를 이용하고 버리려는건 아닐까.......

등등.....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저에게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떤 심정일까요.....절 정말 깨끗이 잊고 지금 행복할까요.....

시간이 지나서 2-3달 흐르면 다시 저에게 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남자가 학생인데  여자 성격에 자주 못보고 이러면 본인이 힘들어합니다

그러면 다시 내생각 하지 않을까.........

조울증이 더심해지는건 아닐지.......하루에도 수십번 미안하고 걱정됩니다......

 

기다리면 연락이 올까요....?

제 생각이 나기는 할까요....?

정말 이제 정말 세상에 혼자 남은 기분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꺼번에 모두 떠나가는지.....

살아야 될 희망이 이유 목표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