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생이 되었지만 빠른년생이라 96년생 19살인 한 여학생입니다.
저나 제주위사람들 생각이 이상한건지
톡커분들께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남자친구(20)와
남자친구 친척형(28)과 피시방에가게되었습니다
저는 피시방을 좋아하는편은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자주가는편입니다
오늘은 평소가던 피시방에 자리가 없어서
근처 다른 피시방에가게되었는데요
다른날과 다름없이 앉아서 남자친구는 게임을하고있고 저는 대학교 온라인강의를 듣고있었는데
시간이 밤 10시 30분쯤 되었을때 일이터졌습니다
그피시방에서 알바하는 친구가 저희 친구였는데
어떤 30세 정도 되보이시는 알바중에 높은? 자리같아보이시는분이 알바하고있는 친구에게 왜자기에게 말을안했냐며 짜증을내시더니
저희자리로 와서 매우 화나고 불쾌한 표정과 말투로
"아 96년생 안된다니까 나가세요 저희 안돼요 "
라며 짜증을 내시는겁니다
10시이후로 피시방을 처음 가본것이아니고
법적으로 빠른년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했을경우
술, 담배 등은 안되지만 피시방은 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다른피시방에서도 물론된다고했었구요
그런데 다짜고짜 갑자기오셔서 제 본체를 끄려고하시며 짜증을 내시니 저희도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저는원래 모든일을 좋게좋게 해결하려는성격이고
남에게 화도잘못내는성격이라 아무말도 못하고있었는데
알바생 친구도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것이 확실하다 말하고
남자친구가 원래 학교를 졸업하면 빠른년생도된다고 말씀을드리니
자신이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 확인할길이없다며 계속 나가라고 짜증섞인말투로 말을하셨습니다.
전 당시 뻔히 대학교 강의를 듣고있었고
그자리에서 재학증명서를 뗘드린다고 했으나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기분이나빠진 저희는 그냥 다른피시방에가기로하고
계산을하고나가려하는데 저희가 드린 동전을
돈통에 쨍그랑소리나게 짜증내며 집어던지는겁니다.
참다못한 남자친구의 친척형이
"지금 이게 그렇게 짜증낼 일이에요?"
라며 언성을 높였고
그여자분은 계속짜증을내셨습니다
저희는 사장님과 얘기하고 싶다고했고
그때부터 갑자기 그여자분이
"내가사장이다 어쩔래"
이러면서 반말을하며 더욱 시비조로 말했습니다
남자친구가 화가나서 이것저것따지며 언성을높이니
그여자분이 "야 짜증나니까 꺼져" 라며 욕을했고
결국엔 "아 ㅈ같으니까 나가고 다신 오지마" 라며 심한욕까지 했습니다
제남자친구도 그말을 듣고 화가나서
"아 짜증나네 ㅆㅂㄴ이" 라며 욕했고
저는 상황이더커지기전에 그냥 상대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여 남자친구와 친척형을 말리며 데리고 나갔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일의 끝인데요
물론 나이가 저희보다 10살정도 많으신분인데
남자친구가 욕을한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물론 저희가 어리지만
적어도 그분은 직원이고 저희는 손님아닌가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여자분은 그피시방
사장님 동생이라더군요.
그래서 더 기세등등했던건진 몰라도..
저희가 바로 나가지않고 저희입장을 말한게 잘못한건지 앞으로 또그런일이있다면 나이가어리니 그냥 잔말말고 나가야하는건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톡커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