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핵실험이후 유엔 안보리, 중국 등의 강력한 대북제재(2094호)가 본격화되자 불안을 느낀 나머지 최전방 군부대를 뻔질나게 드나들며, 핵전쟁 불사, 전면전 개시할 만반의 준비 갖추라는 등 망나니 행동을 일삼고 있다.
김정은의 이러한 망나니 행동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예컨대 북의 도발위협은 긴장 조성을 통한 주민통제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술책.
다른 한편에서는 강경파 군부들의 등쌀에 막가파식 이판사판 도발도 저지를 수 있다는 경계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불확실한 북한내부 정황을 미루어 볼 때 아직 지도자라고 하기엔 경험이나 경륜, 나이가 턱없이 부족해 김정은이 권력에 심상치 않은 징후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북한 정권 내 온건파로 알려진 장성택과 3차 핵실험을 놓고 심각한 파워게임을 벌였던 것으로.
이 게임에서 장성택이 강경파 최룡해(총정치국장)에게 밀려 권력 핵심부에서 소외됐으며, 최근 들어 북 주민들 사이에서 “장성택은 아무 쓸모없는 인간이 됐다, 또 장성택 자택 감금설, 쿠데타설, 숙청설” 등 등 여러 소문들이 나돌고 있다한다.
아무튼 지난달 8일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는 장성택의 신변에 변고가 발생한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꽉 막힌 북한사회와 어린 김정은의 입장에서 그나마 온건파로 알려져 온 장성택 마저 숙청(제거)됐다면, 철부지 김정은 정권, 김씨 왕조의 붕괴와 몰락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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