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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지같은상황

으익 |2014.04.03 09:45
조회 227 |추천 0
안녕하세여 저는 안녕 못하지만 암튼 인사는해야하니 처음으로 판을 쓰는 26살 처자임.. 말이이상해도봐주3



음슴체로 간략하게쓰겠음



상황은 이러함



전 부산에 살고있음 근데 광주에 사는 친구가있음



몇년되진않아도 서로 자주연락하고 지내는 친구였음



이친구가 혼자 애를 키우면서 살아가기에 나름 조언도해주고 내가 애기 장난감도사주고 암튼그랫음



근데 이친구가 만나던 오빠가있엇음 그오빠 보여주고싶다고 하다가 봤는데 오빠가 같이일하는 동생을 데려옴



그동생이랑 썸타다가 내가 사귀게됨

그후로 내가 광주를 몇번가고 그때 일이갑자기 펑크가나서 몇일동안 친구집에서 지내면서 남친이랑 알콩달콩만낫음 남친이 밥사준다길래 난 이친구도같이밥먹자하며 데려나가곤했음

남친은 당연히 좀 그렇다는 반응 맛잇는데 가려고 예약을햇던상황에도 내가 친구데려가서 딴식당을 가야햇기때문임





암튼 그러다가 3개월간 만남이이어지다보니 장거리의 힘듬과 내가하는일이 퇴근시간이정해지지않은거라 연락도 힘들고 자주다투고 그리고 글쓴이는 생리전증후군이 매우 심해서 감정기복도 엄청난 여자임

생리전일주일은 미친듯이 스트레스가심햇지만 그닥 오빠에게 화를 내거나그런건아님 짜증내긴햇지만 그런상황에 이오빠가 나에게 거짓말을 함 아는형이랑 술마시고 집에가고잇다고 근데 화장실에서 전화받으면 울리는소리가들리는거임

택시라고햇는데 그래서 케물으니깐 미안하다고 내가 걱정할까봐 거짓말햇다고 함 난 거짓말하는사람 진짜진짜 싫어해서.. 그때부터 본격적인 권태기가옴

그러다 헤어지고 일주일이안되서 다시연락하다가 만나게됨

어느커플이나잇을법한 폭풍이지나갓다 생각함

근데 일땜에 자취하면서 내가 우울증 비슷하게 계속쳐지고 혼자있으면 울고 그랫엇음 오빠랑 있다가도 그냥 이유없이 눈물ㅇㅣ 날정도였음

그걸 오빠도 보곤 많이힘든가보네 이러케 말하고 날 달래줌

근데 며칠잇다 되도않는걸로 꼬투리를잡는거아니겠음?

카스에 댓글달시간에 자기한테 카톡을 안햇다는게 시초임

아니 누가 유치하게 그런걸로 시비를 거나햇음

이오빠나이 28살.. 하 진짜 그때 이사람이왜이러나 싶었음

미안하다사과해도 계속성질부리길래 오빠도 전에 그랫자나ㅡㅡ 유치한말투척함..

그랫더니 니가 그런마음이냐고 너도그랫으니 당해봐라이거냐고 ㅋㅋ니맘잘알앗다곸ㅋㅋㅋㄲㅋㅋㅋ이런 ㅅㅂ 장난하나 그래서 내가 그럼연락하지말라고햇음 ㅋㅋ

그때이후로 기다렸다는 듯이 연락이안옴 ㅋㅋㅋㅋㅋ

일주일후부터 갑자기 촉이옴 친구랑 이개놈이랑 만나는거같은 삘이오기시작 근데 난 친구가 설마.. 이랫음 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하면 사실이라고 둘이만난다고 친구한테 카톡이옴ㅋㅋ진짜 기가차는 일이아니겟음? 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헤어진지 2주된 상황에 둘이만난다고 니가 뭐라해도 할말이없다고 카톡이온 친구년..아 이젠친구도아님ㅋㅋㅋㅋㅋ

앜ㅋㅋ아니..이게 뭐냐고..난 헤어진지보름밖에안됫는데 둘이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만나던 오빠가 너무 됨됨이가안되서 내가 그오빠 정리햇냐고 물어보고 안부묻는상황에 그말을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쿨해질수가 있는 상황임?

마지막으로 그친구에게 한마디하겟음







난진짜니가 애잘키워서 니애가 니원망안하고 미혼모여도 자식 잘키워낼수잇는거 보여주길바래서 니아들 훈계도 하고 그랫는데 그래도 친구새끼가 눈물흘리는거 맘아파서 미안해서 맛잇는거 하나더먹이고 재밋는곳 구경시켜주고싶어서 니가 애랑 부산왓을때 벡스코에 투니랜드 표까지끊어주며 재밋게 보고오라고 일가서 부산구경제대로 못시켜줘서 미안하다고 그랫는데 남자하나에 니가 날 버렷다는게 난 진짜 화가낫고 내가 그오빠보다 못한거같아서 창피하네 이제라도 너라는 애가 내곁에서 떨어져준걸 하늘에 감사하며 살거거든 제발 잘먹고잘살아

그리고 진짜 다신 평생 니모른척살거깐 행여나 헤어진후에 친구랍시고 연락하는 멍청한짓은 하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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