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일본을 너무좋아하는 내 친구

안녕하세요.

 

올해16살이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판을 처음쓰게됬는데..

 

저에게 11년지기 친구가있습니다. 물론여자구요.. 유치원때부터 친구여서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를다니고 지금은 같은반입니다. 저희학교는 2학년때 중국어 3학년때 일본어를 필수 교과로 배웁니

 

다. 그래서 지금은 일본어를 일주일에4시간씩 수업하고있구요

 

근데 제 친구가 원래부터 그러지 않았는데 중학교2학기말부터 저에게 일본에대해서 말을한적있어요.

 

저의 외증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시고 수용소에 끌려가 고문을받았다는 얘기를 아주어려서부터 외할아버지한테 듣고 자랐어요.(어렸을때는 외할머니집에서 살았습니다)

 

외할아버지는 정말 외놈들은 다 몰살시켜버려야한다고 우리는 사과를 받아야한다고..어렸을때라

무슨말인지도 잘 몰랐고 그냥 일본은 나쁜나라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역사와 독도 그리고 위안부,무단통치 배우는것이 늘어갈수록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같이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는 더럽고 뻔뻔한 너무나 입에 오르기도 싫은그런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계속 일본얘기를 하는거에요. 그때저는 싫은내색을 하지않고 그냥 

 

'내가 무관심하면 알아서 저절로 일본얘기는 안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날이갈수록 심해지는거에요.

 

대충 무슨이야기를 했냐면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에게 열등감을 너무 느끼지않냐 일본사람들은 우리나라사람들을 우리가일본을 욕하는것처럼 하지않는다 그러니깐 우리나라수준이 이정도밖에 되지않는다'

 

이말을 듣고 저는 너무화가나서 '그럼 넌 왜그렇게 일본을좋아해?'라고 물어봤어요

 

근데 일본의 민족문화가 좋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어떤민족문화 인지 물어봤는데 개인주의생활

 

적이라는게 마음에든다고 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냥' 이라는 한마디로 저를

 

정말 황당하게 만들고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맨날 공동의식체 라고하는데 좋게말해서 공동의식체

 

지 오지랖이잖아' 저는 그때 정말 얘는 우리나라사람이 맞는건지 정말 처음으로 의심이들었어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나는 일본이싫어 내가왜 네 합리화를 들으면서 일본을 긍정

 

적이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너랑 이런얘기하는게 싫어' 라고 얘기를 했지만 이친구는

 

제 얘기를 무시한건지 저를 무시하는건지 계속 자기말만 이어가더라구요

 

'식민지 지배는 당연한것아니야?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것은 인간들의 본능이야'

 

'우리나라도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헬로키티 세븐일레븐편의점 안가냐'

 

'우리가 교복을 입는것과 머리규정이 있는것은 다 일본의 지배를 받아서 그런거다'

 

이 얘기를 자랑스럽게 할때 저는 정말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아서 그냥 친구들과 그친

 

구만 멍하게  쳐다만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안부는 정말 인간으로써의 할짓이 못될 짓이지 않냐라고 물었고 그럼 왜 일본은 우

 

리에게 사과하지도않고 왜 계속 부정만하고있냐 라고 묻자

 

아주 기다렸다는 듯이 '그건 우리나라사람들이 다 모르는 사실이야 일본은 우리에게 위안부문제를

 

사과하며 돈까지 줬고 우리는 그 돈을 받았으면서도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거야' 라고 말했을때 저

 

는 이친구의 말이 사실인줄알고 그냥 아무말도하지못하고 점심시간 종이울려 밥을먹으러 갔고 그

 

날 이후로 부터 저는 계속 똑같은 얘기만 듣고있었고  정말궁금해서 그친구한테 물었어요

 

'그럼 너 아베총리가 좋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생각은해?'

 

라고 물었는데 그친구는 표정을 싹 굳히며

 

'아베가 왜 좋아?정말 싫어 그리고 독도는 우리땅 당연한거아니야? 내가 아무리 일본을 좋아한다고해도 그런 역사왜곡은 진짜싫어 당연히 독도는 우리땅이지'

 

라고 말했고 저는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거냐며 친구에게 말을했고 친구는

 

'야 그래도 나는 한국사람이다' 라고해서 그때부터 안심을 하게된거죠 저는 나름 친구가 친일파일줄알고 걱정했거든요ㅠㅠ

 

그런데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있어어요

 

진로시간일이였어요 새로운다원인 진로와탐색 이라는 단원이나와서 선생님은 인생그래프를

 

그려 발표시킨다고 하셨어요. 그친구가 13번인데 오늘이3일이라서 3번과 13번 23번을 발표륽시키

 

는데 저는 정말 모든걸포기했어요ㅋㅋㅋㅋ

 

그친구가 말하는 진로설계를 듣고 하..

 

그친구는 임용고시를 보고 고등학교 선생님이된후 일본남자와 결혼을해서 자녀를 낳고 일본에서

 

산다고 했을때 저희반 애들의표정은 정말 과관이었죠ㅋㅋㅋㅋㅋ선생님도 당황하시고 그 친구는 

 

자리로 돌아왔죠 저는 쉬는시간에 친구에게가서 '정말 일본남자랑 결혼해서 일본에서 살거야?'

 

라고 물었고 친구는

 

'내가만약 우리나라남자랑 결혼해서 낳은애가 일본사람이 아니여서 나중에 일본에가서 살때 혹시 한국인이라고 해서 왕따당할까봐..'

 

이러고서 일본 건물사진을 보여주며 진짜건물좋지않냐느니 우리보다 환경문제가 없고 깨끗하다고하고 지금이라도 당장일본에가서 살고싶다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냥 다포기할려구요...

 

오래된 친구고 정말 그전까지는 매일같이다니고 제일친한친구였는데 저도 답을모르겠고

 

이친구도 답을모르는거같아요....

 

정말 이친구와 어떻게해야될까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