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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로 만난 여자

헬로 |2014.04.04 11:30
조회 1,000 |추천 0
소개팅 어플로 만난 여자

 

 

저는 20대 후반을 향해 가고 있는 직장다니는 남자인데요,

봄도 오고 하니... 좀 외롭기도 해서 호기심에 소개팅 어플 써봤거든요

소개톡이란 어플 써봤는데 첨에는 여성분들이.....

좀 사진이 다들 너무 이뿐거예요. 너무 이뿌니까 좀 의심이 되더라고요..ㅋ

(솔직히 일케 이뿐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어플을....)

 

그래서 그런 분들 제외하고 좀 평범하게 생긴 분들께 ok를 보냈는데,

얼마전에 얼굴도 귀염상이고 프로필이 좀 괜찮은분 계셔서 ok하고

카톡으로 대화했죠 ㅋㅋ 대화 하다 보니... 말하는거는 더귀엽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 그쪽도 그래요 라길래 수욜에 일끝나고

저녁에 잠실에서 만났죠.

 

실물도 사진이랑 똑같더라고요 ㅎㅎ

외형적으로 몸매도 날씬하시고 첫인상이 맘에 들었어요.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그분이 속이 좀 안좋으시다 하셔서

커피숍에서 간단하게 디저트랑 커피먹으며 대화를 나눴죠.

대화도 잘 통하고 여자분 리액션도 좋으시더라고요 ㅎㅎ

근데 중간중간 표정이 안좋으셔서 무슨일 있으시냐고 물었더니...

"아.. 그냥 좀 속이 안좋아서요"라며...

그래서 그런갑다 하고 또 대화 하고 그랬죠.

근데 이 여성분이 자꾸 핸드폰을 보시더라구요.

긴장되셔서 그런가..아니면 집에 무슨일 있으신가... 싶어서 눈치껏

"00씨 오늘 만나서 즐겁고 반가웠어요.

오늘은 저녁이 늦었으니 주말 낮에 영화보는거 어때요? ^^"

라고 했더니 "네,좋아요^^"라고 하셔서 아싸~하고 ㅋㅋ

그렇게 헤어졌죠. 근데 집에 데려다 드리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시면서 조심히 들어가시라 하더니만 황급히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어제,오늘 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오긴 하는데...

엄청 늦게오네요. 저한테 마음이 없으신거 같진 않은데...

뭐랄까 좀 애매하네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됬으니

주말에 영화보고 좀더 얘기나누면 더 친해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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