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받은 노골적인 성교육
왓떠
|2014.04.10 21:12
조회 227,274 |추천 23
서울에 한 사립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3 평범한 아이입니다
오늘 성교육특강시간이 있었는데 유리봉에 ㅋㄷ씌우는거 가르쳐줬는데
강사님이 남녀끼리 조별로 나눠서 봉을 하나씩 주고 인원수대로 ㅋㄷ 나눠준다음에 민망하더라도 한명도 빠짐없이 꼭 다 유리봉 실습을 해봐야한다고 했어요
몸이 완전히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 맺는 관계는 생식기에 손상을 줄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요
너무 노골적이어서 남자애들도 막 얼굴 뻘개져서 말이 없어지고 여자애들도 쭈뼛쭈뼛하고 되게 어색하더라고요.....
그런데 청소년기에 그러는건 안좋다면서, 꼭 학교에서 이런것까지 대놓고 가르쳐줘야 하나요?
오히려 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더 부추길것 같은데.....
저도 실제 ㅋㄷ이라는걸 처음 보고 만져보기도 하고 씌우고 이러니까 안들던 이상한 생각도 들고.
다른 애들도 다 마찬가지였을거에요.
저희반이 이렇게 조용한건 처음 봤으니까요ㅋ 끝나고도 괜히 어색해서 시끄러운척 놀려려고 하고.
제가 올바른 성교육을 받은건가요? 전 정말 불편했고 제 친구들도 불편했다는 애들이 많은데도요?
- 베플21|2014.04.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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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학교에서 그렇게 콘돔사용법 알려줬는데 여고여서 애들하고 엄청 적극적으로 진심 눈 초롱초롱하게 뜨고 배웠었음. 실습도 먼저 하겠다고 난맄ㅋㅋㅋ 스무살돼서 남자친구랑 첫경험하는데 남자친구가 콘돔 못씌워서 허둥대느라 멀쩡한 새콘돔을 두세개씩 버리는 꼴을 보다 못해 내가 새거 뜯어서 한번에 쑥 씌워서 돌돌 펴주니 남자친구가 날 완전 이상하게 쳐다봤댔지... 왜 이렇게 능숙하냐고.... 사실 나도 그렇게 한번에 잘 될줄은 몰랐는데 그날 엄청난 오해가...
- 베플ㅇㅇ|2014.04.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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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어려서 모르지 여기에서 좀만 청소년들의 성 같은 글 읽어보면 니 나이부터 고딩들까지 청소년들 나이대 골고루 할애들은 함. 니 친구들 중에서도 모르지.. 할 애들이 있을지도.. 그런 교육은 안할애들한테 맞출게 아니라 할애들한테 맞춰진 교육이랄까... 안할 애들이야 안심이지만 어른들 입장에서 할애들은 불안하니까 알려주는거지. 그리고 니들 나이때 그걸 안배우면 뭐.. 대학가서 배우리?? 그렇다고 니들이 성이 뭔지도 모를나이도 아니면서
- 베플164|2014.04.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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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교육이 민망해도 진짜 중요함!!!!! 부끄러운일이지만 나도 아직 미성년자고 고1때부터 남자친구랑 성관계를 맺었는데 난 진짜 피임 이런거에 대해 거의 지식이 없었고 남자친구도 잘 몰랐어서ㅜㅜ콘돔을 처음 삽입하기 전에 끼우고 하는건지도 모르고 마지막에 남자친구가 사정하기 전에만 끼우면 된다고 생각한거. 콘돔없이 관계맺다가 도중에 남자친구가 못참을것같으면 그때 콘돔끼고 하다가 내 몸속에 넣은채로 사정하고 이걸 거의 1년을 했는데 나중에 그게 얼마나 위험한짓인지 알고 소름이 쫙ㅜㅜ그때도 피임 잘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진심 피임방법 정확히 아는게 제일 중요함
- 베플12345|2014.04.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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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하지말라고 해봤자 귓등으로도 안쳐들으니 그래 그럼 피임이라도 해서 어린나이에 혼전임신은 막아보자 이런 취지일테니 잘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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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쩜|2014.04.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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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데 난그렇게성교육해주는게맞다고보는데?난남친하고관계두번해봣는데 진심살이찢어지는것처럼아프고 피도나고 정말이걸왜하는지모르겠던데???그냥왓다갓다하는느낌이랑 막운동엄청한담에뻐근하게아픈느낌 비슷하게나 물론콘돔은햇고 근데되게좋을줄알앗는데아프기만햇음 걸을때도막어기적거리면서걸어야되고 어디앉을때마다골반아프고엉덩이도아프고핳ㅜㅜㅜ진심이걸왜좋다고하는건지이해가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