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개강한지 함달이 넘어가는 14학번 새내기 입니다.
막상 대학에 오니까 생각과 다른게 너무 많네요.
제가 철부지 어린아이 처럼 너무 기대 했던게 큰 지도 모르겠지만 대학교 로망도 없고 하루 하루 학교 가는게 힘들고 지쳐요.
저 아싸 같아요...
초반에는 친구들이 놀자고 말했지만 제가 야간이여서 수업 끝나고는 빨라야 8~9시 늦는날은 10시 이후 에요.
그리고 저는 통학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려서 노는걸 많이 참여 안했어요.
몸도 피곤하고 술도 잘 못 먹어서 그냥 일찍 집가는 편이였고 가끔 같이 놀긴 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한달이 지난 지금 아싸 아닌 아싸 같아요.
어느날 부터는 같이 놀자고 부르지 않고 뭔가 겉도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원래 대학은 혼자 사는거다 이래도 참 기분이 그렇네요.
만나면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지만 뭔가 이미 무리가 형성 된 곳..아싸 아닌 아싸...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