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진짜 판에 글을 처음 써보는데 . 이게 어떤일인지 궁금해서 써봅니다.
저는 지금 대전에살고있고 나이 26에 여자입니다.
제가 일요일에 아는오빠랑 밥먹고 카페가서 수다를떨다가 12시반쯤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오빠가 집에서 한 오육십미터 떨어진 편의점에 제가 세워달라고해서 거기에
내려주었습니다. 그때가 새벽한시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저희집쪽이 진짜 외진쪽이라서 사람 한명도 없고 가게란가게는 그떄 문 다닫은상태였고 진짜 한적한 곳이였습니다.
영화촬영 (범죄일어나는 곳)도 했을 정도입니다.
여튼 그렇게 내렸는데 편의점앞에 무슨 박스 펼쳐진거 몇개랑 그리고 그 신문 수레같은? 그런거에
박스가 좀 약간 널부러져있더군요 길가에
그래서 속으로 아 왜 이런게 여기 있지 ? 이러고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그냥 살거없어서
삼분도안되어서 나왔습니다. 알바생두 여자였구요,
그리고 나왔는데 한 오미터 앞에 카니발같은 차가 시동을 키고 서있는걸 제가 보았습니다.
전혹시 그오빠가 안가고 저기 서있나 하고 뚫어져라 쳐다봤죠 ;
근데 갑자기 어디서 할머니가
박스만지면서 이거먹어 이러시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안들려가지고 머라구요?
이러니까 제쪽으로 오면서 이거 먹으라고 하면서 검정비닐봉지를 턱 내미시는거에요
새벽1시에 할머니가 다짜고짜 말거는데 전 너무무서워서 아 됫어여 안먹어여 이러니까
이거 꼬막이니까 가져가서 먹으래여 ? 박스만지작거리던할머니께서?
그래서제가 저 안해먹어여 이러고
그 오미터앞 차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그오빠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혹시 오빠냐고 저기 서있는차가? 그러면서 전 골목 저희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그오빠가 자기차가 아니라는거에여 ;;;;
아 집에 전화하면서 무 사히 도착하기는했는데
먼가 되게 찜찜하고 기분이 이상합니다..
이거 혹시 .. 신종 장기매매 ..수법인건가요 ..? .아니면 제가 너무 확대해석을 하고있는건가요?ㅜ
댓글좀바랍니다.
아님 저랑 비슷한일 당하신분들도 계신가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