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하 여자친구랑 한달반째 사귀는중인데,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 미치겠어요.하루하루 보고싶고, 만날때마다 안아주고싶고, 볼 꼬집어주고싶고, 맛있는거 사주고싶고, 영화덕후라 영화도 세네개씩 막 보여주고싶고, 그냥 정말 안달이 난거같아요..제가 금사빠란걸 제대로 느끼는중이랍니다 ㅋㅋㅋㅋ
근데 여자친구는 저완 정 반대라, 아직 저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거같아요.한두번 와인마시면서 물어봤는데 나는 지금 오빠가 내 맘속에 천천히 자리잡고있는거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시작하는 맘가짐이 다르니 톡도 항상 제가 먼저 하는편이고요, 여자친구는 표현이 얼마 없는편인반면 저는 표현이 흘러 넘치는 성격이라 표현도 항상 제가 하는편이에요.
여자친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제 맘을 좀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너무 좋아 죽겠는데, 이맘 몇달이고 몇년이고 쭈욱 그대로 간직하고싶지만,여친맘에 비해 아직 너무 큰 제 맘이 여친한테 부담스럽게 다가와서 여친이 질려할까 무섭기도 하고, 저도 저 나름대로 이렇게 좋아하는데 여친은 표현도 없고 아직 나만 좋아하는건가.. 가끔 서운할때도 종종 있어서 힘들떄가 있어요.
할수있다면 제 맘을 좀 죽인다음 여자친구랑 같은 시점에서 시작해서 쭈욱 같이 키워가고싶은데, 다들 내가 이사람을 너무 사랑하는거같다 할땐 어떻게 마음 죽이시나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너무 좋아 미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