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가 연락을 잘 안합니다.

에효 |2014.04.19 23:51
조회 683 |추천 0
안녕하세요.
26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사귄지 6개월 된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연락도 꼬박꼬박 오고 전화도 맨날 했었습니다.
근데 요새는 4학년이고 창업준비에 교생실습까지 한다고 해서 바빴어요. 원래 남들보다 좀 일을 많이 벌리고 완벽주의자 입니다. 그래서 연락도 뜸하고 전화도 가끔.. 그래도 저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충분히 바쁠시기니까요.
근데 4월 한달간 교생실습을 간 후로 연락이 너무 안되고 있어요. ㅠㅠ
하루에 문자 10개도 안하는 것은 물론 전화조차 오지 않습니다.
퇴근했다고 문자 오고 제가 답장을 하면 안봐요. 딴거 하거나 잠이 든거죠. 이젠 퇴근 후 문자조차도 없습니다. 하루는 아침 7시 문자를 끝으로 저녁까지 연락이 없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잠들었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해라 띡 하나 옵니다.

전화도 안한지 오래됐고 퇴근후에 대체 뭘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피곤해서 잠 들었다고는 하는데..집에서도 아버지 일 가끔 도와드리고 암튼 쉴새없이 바쁘긴 하거든요. 근데 수요일에도 아침 문자 한개 이후로 제가 보낸 문자도 다 안보고 불안해서 이상한 꿈도 꾸고 그래서 담날 아침에 건 전화도 안받길래 걱정했는데 잠들었다고.. 너무 허무해서 걱정한 제가 바보 같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어디서 뭘하는지 모르는데 과연 제가 여자친구가 맞는것인지 절 사랑하고 있는것인지도 확신이 없습니다. 이 문제로 몇번 요구도 하고 화도 냈는데 더 심해지고 있어요. 요즘 힘들고 바빠서 그랬다 미안하다 하고..너무 사랑하고 있다고..ㅡㅡ 자기가 잘못했다고 그러면서도 안 달라졌네요.

지금 제가 1순위가 아닌것은 물론이고 10순위 안에는 드는지 궁금합니다.
누굴 만나거나 모임 할때도 연락 없다가 끝나면 그제서야 알려주는 식이구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진짜 ㅠㅠ
오늘도...아침 8시 이후로 지금 12시까지 연락이 없어요...문자 보지도 않았어요.. 평일은 그래도 꾸역꾸역 참겠는데 주말에도 이러니까 죽을 것 같네요.
그냥 저는 퇴근후에 뭘 하는지, 누굴 만나는지 자기전에 전화 한통이라던지 아니면 바쁘니까 연락 못한다 이런 연락이라도 왔으면 좋겠어요. 많은것도 안바래요 그냥 자기전에라도 연락이 왔음 좋겠어요 하루 3번 1개씩이라도 ㅜㅜㅜ 어후 답답해 죽겠네요 진짜 지금 심정 같아서는 막 정강이 한 번 차주고 싶네요 ㅡㅡ

이런 남자는 멀티가 안되서 그러는지, 그냥 절 별 신경 안쓰는 놈인지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저는 나름 많이 이해한다 생각하는데 더 성모마리아처럼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정녕 헤어져야 하나요? 흑 알려주세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