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어째야될지 몰라서
처음 글써보는 21살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는 70일이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랑 자고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첨엔 못알아듣고 아 피곤해?? 이랬는데
들어보니까 그게 아닌.........;;;;;;
평소에도 키스하다가 자꾸 손올라와서 손떼고 그냥 좋게 하지말라고 말해도 좀 있으면 다시 올라오고 막 그러더니 결국 어제 저 소릴 하더라구요
저는 경험이 없구요 남자친구는 경험이 있습니다
계속 무섭다고 하고 지금은 아닌거같다고 말하긴했는데 계속 자자고 할거같아요
남자친구가 싫거나 뭐 이런건 아니고 분위기 타서 하거나 이러고싶진않아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하고싶다 이런거면 몰라도..그리고 솔직히 무섭잖아요... 나이가 있거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인데다가 책임도 못지는 이 나이에 임신까지 할 수도 있고 하고나면 남자들 변한다는 얘기도 많이들었어요(일반화는 아니구요 그냥 제가 들은 풍문)......ㅠㅠㅠㅠ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준비가 안되서 일단 계속 안된다고 말할 생각이긴한데 좋게 안된다고 기다리라고 해도 자꾸 하고싶다고 보채면 제가 좋은게 아니라 제 몸이 좋은거겠죠...????
연애하면서 느낀 점 많으신 언니오빠들
조언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