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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싫어지는 남친

ㅜㅜ |2014.04.20 13:21
조회 22,051 |추천 2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맞춤법,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ㅎㅎ


저희는 이제막 스무살이된 커플입니다!

저랑 남친은 초,중동창이라 알고지낸진 8년이되고, 연락도 일년넘게 맨날맨날하다가 거의 세달을 질질끌어서 겨우겨우 사귀게된 커플이에요ㅠㅠ

사건의발달은 제가 약속을 안지키는걸 진짜싫어해요.

물론 좋아하는사람이 어딨겠냐마는 저는 어쩔수없는 일때문이아니라 그냥 단지 까먹어서,아니면 힘들고 피곤한거같아서 약속을 깨버리면 그사람에대한 오만정이 떨어지고 하루종일 기대했던 제가 비참해지는 느낌이 너무너무 싫었습니다ㅠㅠ

저희상황이 제가 갈수는없고 남친이 온다하면 오기만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거든요

아무튼 남친이 몇번 약속을 깨고, 저는거기에 너무 실망을 해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남친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다시는 그러지않겠다며 진심으로 잡더라고요

그리고 다시는 안그럴줄알았는데 그런일이 두번정도 더 반복됬어요.

저는 점점 독해지고 남친한테 정도 떨어져서 약속을 안지킨 직후에 연락하지말라고 끝이라고하고 비트윈 계정을 지우고,페이스북 친구도 끊고, 카톡 차단하고, 계속 전화오길래 번호도 차단했는데 3일동안 남친이 저희집앞으로 계속 찾아오고 올때마다 못헤어진다며 울고부는 남친이 너무 가엽고 제가 지금 상황이 이렇지만 않았어도 제가이렇게 약속안지키는거에 이렇게 예민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마지막이라며 받아줬어요 받아준지 이주정도 됬네요

남친말로는 저를 15살부터 좋아했다고 해요..

그냥 좋아한것도 아니고 엄청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ㅠㅠㅠ

처음에는 그게 진짜 기분도 좋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느낌에 좋아 죽겠었어요

그런데 몇번 헤어질뻔하면서 정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제는 그말도 가식같고, 좋아했다는것도 못믿겠고 조그만 행동 하나하나도 눈에 거슬려요

남친은 진짜 제가 엄청 너무 좋다고하는데 그것도 못믿겠고,

이제 제가 데이트비용에서 내는 돈도 아까워요ㅠㅠ

학생이면 용돈이 전부인데 저희집이 아주 조금더 잘사는거같아서 제가 일부러 더 많이내려고 하거든요

저랑의 데이트비용에 지출이 많아서 사고싶은것도 못살까봐 별 쓸대없는 핑계되면서 선물도 많이 해줬고요ㅠㅠ (가방이나 남자용 화장품이나 다이어리같은 조그만거요)

주면서 한번도 아깝다는생각 해본적도 없고, 선물사주는 대신 저도 제가 가지고싶은걸 포기해야해도 받는거없이 행복했어요 주는 행위에 그자체에 그냥 행복했는데

이제는 남친이 싫어지니까 얘랑 데이트하면서 내는 밥값이랑, 같이보내는 시간까지도 너무 아까워요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예전처럼 받는거없이 행복하고 얼굴만봐도 웃음이 나왔던때로 돌아갈수있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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