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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again 22

소나기 |2008.09.03 10:31
조회 623 |추천 0

"너가 와서 진하를 데리고 가야 겠어..."

 

그리고 현승은 다시 전화를 건다.... 이번에는 진하의 핸드폰으로

진하의 아빠 장진에게 전화를 건다

 

"우리 진하니...."

 

"안녕하십니까...저는 진하 친구 김현승 이라고 합니다"

 

"김.. 현..승??"

 

"저희 어머니 이름은 미.. 선 입니다..

 제가 누군지 알겠습니까??"

 

"그래.. 기억나... 많이 컷구나,,, 우리 진하와 친구였다니...."

 

"다른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진하를 사랑합니다...

 그렇게 됐습니다... "

 

"허....진하는 민석이와...."

 

"죄송합니다 우선 제가 전화 드린 이유는 아버님 께서

 제말을 반드시 들어 주셔야 합니다... 진하의 행복을 위해..."

 

"그래 말해보게.."

 

"내일 미국으로 돌아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진하를 데리고 돌아가주십시요.. 꼭이요.."

 

"이유를 물어도 되겠나..."

 

"죄송합니다... 진하를 꼭 데리고 가 주십시요..."

 

"그래... 알겠네..."

 

현승은 전화를 끊고 진하가 있는 곳으로 갔다

진하는 현승을 보자 재촉을 한다

 

"그래.. 어서 가자..."

 

현승은 진하와 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누군가가 이야기 했던 xx로 갔다

 

저 구석에 이미 많이 다친듯한 민석이 보인다.. 진하와 현승은 그곳으로 달려갔다..

피투성이의 민석을보자 진하는 또다시 눈물이 났다..

 

"아저씨.. 이럴려고.. 절 버리고 간거에요...

 이게 뭐에요...괜찮아요....??"

 

진하는 아저씨의 얼굴을 만지며 걱정스레 묻는다

진하를 보자 민석은 다시금 걱정이 되었다

 

"왜 왔어... 오지 말랬잖아... 현승아... 진하 왜데리고 온거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빨리 진하데리고 여기서 나가...어서~"

 

'짝~ 짝~짝~'

 

그때 누군가 박수를 치면서 셋의 곁으로 걸어 온다...

 

"ㅋㅋ 눈물나는군,,, ㅋㅋ 사랑하는 연인들의 만남이라...ㅋㅋ

 나의 미자를 죽여 놓고 아주 영화를 찍고 있구만ㅋㅋㅋ"

 

"죽이다니... 누굴 죽여~~ 당신 미쳤어??"

 

"미자... 아니 니들은 지연 이라고 불렀지....ㅋㅋㅋ 

 네 년 때문이야...  네 년이 민석이 한테 붙어 있으니까 우리 미자가

 민석이 저자식 한테 찬밥신세가 된거야.... 우리 불쌍한 미자 ㅋㅋㅋ"

 

"그래 당신 기억나... 저번에 우리 집에 한번 왔었어... 그때 당신을 따라 갔다가

 아저씨가 많이 다쳤었지... 맞아 당신 이였어... 지연씨가 울고 있었을때도

 그때도 당신 이였어... 당신 지연씨 사랑한거 맞아?? 왜 지연씨가 울고있었지??"

 

"이 년이~"

 

광석이 진하를 때리려는 순간 현승이 막아선다...

 

"이 여자에게 손대는 순간 넌 내가 죽인다.."

 

"아~ 하 너구나 김현승... 그날..ㅋㅋ 민석을 죽이고 저 여자를 갖을 수

 있었는데.. ㅋㅋ  결국 저여자는 민석을 선택했지?? 아마~~

 그런데도 아직 이 여자를 못잊었나 보군,,,ㅋㅋ 우스워~ 아주 우스워~"

 

그때 광석의 뒤에 서서히 나타나는 무리들...이미 한차례 민석과 싸우다 다친듯 상처가 많은

광석의 부하 5명이 보인다.. 저번에 태수를 찌르고 도망갔던 녀석도 보인다

그녀석을 보자 현승의 주먹에 힘이 실린다...

그리고는 광석의 얼굴을 한대 치고는 그자식한테 가서 주먹을 날린다

이내 4명이 현승에게 달려들었지만 이미 한번 다친 놈들이라 현승에게는 역부족 이였다...

 

"형님.. 이자식입니다... 태수 형님을 죽인 그놈 입니다..."

 

'탕~~!!'

 

그때 울리는 총소리 광석이 미리 준비한 총을 꺼내들고 천장을 향해 쏜다~

 

"멈춰~ 움직미면 쏜다...."

 

현승은 꼼작할수 없었다 총구가 진하에게로 가있었기 때문이다..

민석은 광석이 진하에게 총을 겨누자 진하를 안고 자신의 등을 광석에게 보였다

 

"아저씨..."

 

"진하야.. 제발 가만히 있어... 움직이지마..."


"아저씨.. 사랑해요..."

 

"나도.. 나도 진하 사랑해...."

 

"여기서 나가면... 저한테 프로포즈 한다던 그약속 지켜줘요..."

 

"그래.. 그럴께..."

 

그때 저쪽에서 현승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총때문에 싸우지 못하고 현승은 태수를 찌르고 도망갔던 그놈에게 맞고만 있다...

 

"현승아~ 그러지마... 나때문에 맞지마..."

 

결국 차이고 차여 민석과 진하가 있는 곁으로 왔다..

그때서야 현승은 진하를 붙잡고 이야기 한다

 

"진하야... 이따 용기가 올꺼야.. 용기가 오면 오토바이 타고 용기와 이곳을 빠져나가...

 내가 버틸만큼 버텨줄께...."

 

"안돼 혼자 갈수 없어... 아저씨와 널 두고 나 혼자 갈수 없어....아저씨도 너무 많이 다쳤어..

 민우 오빠도 죽인 놈들이야.... 제발 나혼자 가라고 하지마..."

 

민석이 진하를 얼굴을 감싸쥐며 하염없이 바라보며 이야기 한다

 

"진하야....내사랑 진하... 우리 약속 잊지 않았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우리 진하 예쁘게 준비있다가 나 맞이해 줘야지...

 먼저 가서..... 이쁜 모습으로.....흡~"

 

이내 민석은 정신을 잃는다..

 

"아저씨.. 괜찮아요??... 아파요?? 이런데 내가 어떻게 가요~~"

 

그때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 용기가 왔다...

용기는 오토바이로 광석에게 돌진해 광석은 그만 총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이내 발로 태수를 찔렀던 그놈을 향해 차서 기절시킨다..

 

"이때야 어서... 어서가...."

 

"누나 빨리요~~"

 

again 22 end

again 2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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