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사부터 할께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그냥 회사원입니다..
제가 진짜 너무너무 답답하기도하고 여러분들의 조언도 필요한것 같기도하고..
여러모로해서 이글을 작성하게되었네요 ㅎㅎㅎㅎ
잘읽어봐주십시오.
저는 9개월정도 회사생활을 하면서 회사내에 여자직원들과 거의 왕례도 없이지냈습니다.
(제가 진짜 많이 낯을가리는편이라..)
그러다가 저희 회사 자체내로 세미나를 가게되었죠.
거기서 29살이신데 27살이라고.. 암튼 어떤 누나한명과 친해지게 되었지요.
정말 처음에는 정말 재미도 있고 얘기도 잘통하는 그런 느낌???
제가 또 3년동안 솔로에 연락잘되는 사람,말잘통하는사람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또 하늘이 나에게 희망을 주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하게되었지요. 카톡도 정말 빠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진짜 미친놈같이... 그러면 안되는데
모르고 그누나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근데 그누나에게는 6년째 만남을 갖는 남자친구분도 있었고.
그런데.. 제가 미쳐서 ㅠㅠㅠ
한 2주가량 연락만 주고 받다가
제가 카페가서 얘기하면서 놀자고 먼저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회사근처 카페서 만나게 되었지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그렇고 그누나도 그렇고 서로 단걸 좋아해서
단 음료에 단 빵까지 ,,,, (근데 이건좀 심하게 달더라그요 ㅎㅎㅎ)
암튼 거의 1시간가량 얘기도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노래방가서 막 노래부르고 하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누나한테 같이 가자고 해서 노래방가서 놀다가그만!!!!........
뽀뽀를 하고말았습니다......
그때 진짜 내가 미쳤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까지 들었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졌기에 저는 그냥 그자리에서
말을했습니다.
"나 누나 좋아한다고..."
그때 누나는 자기 좋아해서줘서 고맙고 근데 기다려달라는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사람 정리하고 오려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왠걸..
태도가 바뀌더니 연락도 안되고 (특히 주말에는 친구들과 술먹그 논다고 아예뭐..)
말하는것도 뭐 그냥 툭툭하그... 놀아주지도 않고 맨날 약속있다 우짠다 도망이나가그...
그렇게 3일지난후에 제가 전화를걸어 말을했습니다.
나 싫냐그.. 그러니깐 누나 왈 "나 좋아하지마."
진짜 청천벽력 같은 말이였습니다.
진짜 믿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나를 배신을할까...
진짜 솔직히 배신감이 너무커서 회사도 나가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2일 월차를 내고 여기저기 돌아다면서 힐링(?) 을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마음도 어느정도 정리될쯤.
누나에게 우리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 말했습니다(그때 심정도 그렇게 좋지않았구요..)
그냥 뭐 친하니깐 연락을 할수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도 그건 오케이 했고 대신, 내가 심심할때, 누나도 심심할때 서로 놀아줄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락안되는거싫다고 말까지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예 읽고 씹고.. 그러길 4번정도했을때쯤(어제일껍니다.)
아침에 출근길에 누나를 봤는데 그누나는 다른사람한텐 막 카톡을 하고있는겁니다.
내껀 보고 씹어놓고 ㅡㅡ
그래서 화도나고해서 말을했습니다.
읽고 씹으면 되냐면서.
하도 열받고 짜증나니깐 그누나를 봤는데 그냥 못본채 하고 지나고 했습니다.
하......
제가 진짜 쿨하지 못해서 이렇게.. 질질하는게 정말 제가봐도 보기싫은데.
이 일은 누가 잘못했는지. 정말 여러분들이 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언도 좀 해주세요.....ㅎㅎㅎ)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