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티 못내요.. 일단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안친한 상태이면 그 남자가 주변에만 있어도 제 얼굴에 트러블 보일까봐 이쁜모습만 보이고싶어서 그쪽으로 고개 왠만하면 절대 안돌리고.. 그 사람이 내 쪽을 정확하게 보고있을땐 딴 곳으로 고개 돌리면 괜히 이상하니까 뭐 하는척하면서 딴청해요.. 그리고 말걸면 확신이 들기 전에는 티 절대 안내고.. 오히려 여유있는척 무뚝뚝한척 대하게되고... 저는 상대방도 날 좋아한다는 여지를 남겨줘야 그때 저도 좀 좋아한다는 눈빛이나 행동을 그나마 하게되는거 같아요 화끈해지고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