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십대 중반 남자친구는 이십대 후반입니다 이제는전남친이라고 하는게 맞겠지요 ㅠㅠ
사귄 기간은 일년반 정도입니다
제 남친은 사귀면서 정말 잘해줬어요
저한테는 자존심 절대 안 부린다면서 말도 안되는 어거지부탁을 해도 들어주었고 주변에서 저 많이 사랑하는게 눈에 보인다면서 저보고 정말 정신차리고 잘하라는 말도 수도없이 들었어요 정말 저를 사랑해 주는게 느껴졌고 저한테 한없이 베풀기만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정말 복에 겨웠어요 이 남자가 저밖에 모른다고 생각을 하니깐 콧대가 하늘은 솟았고 진짜 못되고 모질게 많이굴었어요. 지금 이렇게 힘든것도 제가 못되게 군거 벌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정말 많이 후회합니다.
정말 떼도 많이 쓰고 갑자기 바뻐진 그 사람한테 투정도 많이 부렸어요 그래서 지칠대로 지친 그 남자가 생각 할 시간을 갖자고 했고 9일 뒤에 만나서 다시 잘 지내보자고 하고 다시 만났어요
근데 그 때도 제가 정신 못 차리고 그 남자한테 못되게 굴었고 지친 그 남자는 잠수를 탔습니다
저는 잠수 탔다는데 열받아서 하루도 안되서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냈고 그 다음날 알았다는 문자가 오더라고요
이대로 끝낼 수 없어서 그렇게 헤어진지 2주째에 두번을 붙잡았습니다
하루는 감정적으로 울면서 가지말라고 매달렸고 그 다음날에는 진심으로 내가 잘 못했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정말 후회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안되냐고 매달렸는데...
그 남자의 답은 너무 지쳤고 질렸고 이제는 저를봐도 좋지도 싫지도 않다네요
제가 잘 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더 이상 저를 봐도 아무 감정도 없대요
제가 진짜 못되서 후 폭풍이나 먼저 연락올거라는 기대는 안하고있지만
두세달 뒤에 다시 한 번 붙잡아도 절대 돌아오지 않을까요? 정말 너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