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일로 판을 올리게 되어서 민망스런 마음이네요
저는 20살 대학생이고요
관계한지4주됐는데 테스트기에서 양성나왔어요..
전 그남자 외에 요 몇달간 다른남자랑 관계한적이 없고
날짜도 확실해요...
클럽에서 만났었고
이름, 폰번호, 나이, 사는동네(무슨구 까지만)는 아는데
제가 임신중 친자확인을통해서 저남자애의 아이가맞다는걸 증명해보이면
저남자에게 법적책임을물을수있나요?
그 남자한테 중절수술비를 요구한다거나
만약 그게 불가능할경우 저 애를 낳는다고가정하면
그남자가 아이 아빠니까 양육비 부담해야하죠? 법적으로?
둘이 가볍게 만난사이인건 인정하는데
그남자도 절 헤픈여자처럼 생각할테니까
임신사실을 알리면 아마도
그게 내 아이인줄 어떻게 아냐고 의심하거나
잠수타버리거나 둘중하나가될 가능성이 큰것같은데
차라리 남자애가 친자확인해보자고 동의하면 친아빠 맞으니까 당연한건데
병원에 같이못가겠다고 해버리면 어떡하죠?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아직 이일은 저랑 제 친한친구 한명밖에 모르고요
그리고 만약 아기를 낳는다고 가정해도 엄마아빠는 저 결혼절대 허락안하실거고
저 남자애도 저랑 아기때문에 결혼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락해본뒤 만나기를 거부하면 일단 경찰서에 가봐야되나요? 언니들알려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