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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남친한테 데이트성폭력당한후...

163 |2014.04.24 15:48
조회 172,938 |추천 15
20살인데... 수능 끝나자마자 사겼던 첫남친한테 사귄지 두달도 안돼서 반강제로.. 당해서 그 다음날 바로 헤어졌는데,

그러고나니까 내 몸과 마음이 너무 더러운거같아서 두번째 남친이랑도 그냥 여행갔다가 해버리구...

세번째남친이랑은 심지어 사귀기 전에 잤고....

원래는 혼전순결을 생각했었는데...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같은사람인가 싶구...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더러운데,

정말 한번 하고나니까 '이미 더럽혀진 몸인데'이런 생각이 들어서 남친이 관계를 요구하면 거부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남자를 만나기가 두려워요 ㅜㅜ 내가 너무 더러워질거같아서ㅜㅜㅜㅜ

저 어떡하죠.......
추천수15
반대수161
베플|2014.04.24 23:37
그런글봣어요 성폭행당하면 어떤사람은 아예 강박적으로 성을 멀리하고 어떤사람은 님처럼 오히려 아무렇게나 성을 수용한다고 근데 그게 다 자기를 학대하는 것에서 비롯된 거라고 본것같아요
베플ㅣ친|2014.04.24 18:04
80년 인생을 살고나서 나중에 생각해봤을때 죽을만큼 후회되지 않을 일이라면 훌훌털고 다시 나 자신을 지금이라도 챙기시길^,*
베플그런걸까|2014.04.24 15:50
정신차리삼.. 곱고 예쁘고~ 소중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해봐요. 당신을 그런 사람으로 키워주신게 아니에요...
찬반|2014.04.25 03:20 전체보기
난 남자인데...진심 이런 여자 위험하다. 전남친과의 관계에 대해 피해의식이 있는여자.. 내가 이런 여자랑 만나봤음~ 한번정도는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안타까워 해줬는데...모든 남자와의 관계를 다얘기 해주면서 오로지 자기가 다 당했다고 하더라~ 웃긴건 난 진짜 성욕 없는 남자다. 걔랑 처음할떄도 걔가 먼저 DVD방 가자고 쫄라서 키스만 하다가 노골적으로 걔가 ㅅㅅ해달라고 해서 했었꼬... 항상 데이트하면서 두려운 말이 오늘 외박하자는 말을 가장 두려워했었다. 하루에 세번 한적도 있고 정말 좋아하지만 여친의 성욕 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언젠가 말다툼 하다가 조금씩 감정 싸움이 되어가니까 그땐 무슨 내가 자기를 강제로 간음한 사람처럼 말하더라...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문까지 막히더라~ 당한건 난데... 성행위로 인해서 성이 더럽혀 진건 자기라니...그얘길 듣는순간 전남친들과 있었던 관계에 대해 말했던게 다르게 생각하게 되더라.. 그뒤로도 하두 자기 전남친이랑 있었던일에 대해 많이 얘기 해서 왜그딴 얘기를 나한테 자꾸하냐고 하니까 나한테 위로 받고 싶었다나 뭐라나... 과거에 연연하고 과거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고 과거에 대해 위로 받을려고 하는 여자는 절떄 만나선 안된다. 내가 과거가 됐을땐 그때 또 소설과 과장으로 나를 쓰레기로 만들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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