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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기가막히네요..

부산싸나잉 |2014.04.25 10:39
조회 68 |추천 0
첨 써보는글이라
좀 난잡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릴께요
저는 1년6개월째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막내로 지내고 있던 저에게 입사한지 1년만에 처음 후배가 들어왔습니다.
반가운 마음도 잠시.. 5살이나 많으시더군요.
그래도 저희 일 특성상 호칭은 전 xx선배, 전 그분을 xx씨로 부르기로 했었죠.

xx씨는 일에 잘 적응 못하여 선배들에게 혼나기 일쑤였고, 전 안타까운 마음에 밥과 맛있는거를 사드리며 힘내라고 토닥드리곤 했었죠.

그런데 어느날 뒷통수 맞은듯 뻥 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xx씨와 같이 입사한 zz씨가 절 포함한 모든 근무자들을 험담하는 카톡을 보고야 만것입니다.

저는 화가 남았지만 참았고, 그 사실을 모르는 xx씨는 저에게 계속해서 맛있는걸 사달라고 재촉하곤 했습니다(제가 첨 사주고 부턴 항상 그래옴)

전 제가 바라고 사주는건 아니지만 불쌍한 마음에 대접했더니 5살많은 본인은 4000원짜리 생과일 쥬스 사지않았냐고 생색내네요.

얼마가 흘러 오늘 황당한 일이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이있습니다. 물론 커플 모임이죠. 저희 회사에는 제 초교때부터 친구인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가 xx씨에게 같이가자고 장난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같이 가자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했죠.

친구들 사이에 당신이 끼면 우리 친구들이 불편하지 않느냐. 그러니 자기는 테이블 하나만 따로 달라고 하시길래.. 아니 그러면 더 불편하지.. 왜 사적인 모임에까지 낄려구 하느냐 그러니 또 아 그럼 안갈께요 하면서 삐친척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친구들도 오는거 안 반겨 하는데 왜 가시려 하느냐.. 그건 소수가 그런거고 몇백명한테 물어봐라 자기가 낄자리가 아니인지. 댓글이나 반응보고 결정하겠다며.. 저보고 잘못 됐다고 그러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제가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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