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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결혼을 해서 이 수모를 겪고있나 ㅡㅜ

에이 |2014.04.26 09:34
조회 5,721 |추천 4
결혼 2년차 임신 6개월 입니다.
혼자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친정식구들과 여행한번 간적이 없네요.

애낳으면 더 가기 힘들거 같아서 이번에 엄마와 언니네와 신랑허락하에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여행계획은 임산부인 저를 고려해 맞춤형 3박4일로 일정짰구요.

시부가 가지 말래요.

중간서 신랑 암말도 안하고...

시모는 저한테는 착한척하고 신랑한테는 저 까고있고...

세상 어디에 이런일이...
집안 무시하는거 같아서 기분상당히 나쁘고 중간에서 갈대같은 신랑... 시모의 간신같은 행동하며 ...

내일 여행가는 날인데 아직 친정에 말도 못했어요.


근데 제가 못 참겠어요.
강한 시아버지 앞에서 신랑은 항상 할말을 못하죠.
우리야 자식이라지만 친정식구들도 시부 명령에 따라야하나요?

시댁과 매주 식사를 합니다.
신랑에게 말했네요.
여행 드러워서 안간다고...
대신 난 친정에 여행 못간다고 말 못하니 직접전화하라고...그리고 시댁과 저녁식사도 이제 안한다고...
이도저도 하지말자고....

가만히 있자니 분노로 휩싸여 뱃속 아기한테 미안해서 눈물만 나네요.

답답해서 주절주절해 봅니다.
추천수4
반대수5
베플비이|2014.04.26 09:42
아니 왜 시부가 가라마라예요? 친구들이랑 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친정식구들과 가는건데? 자기가 뭔데? ㅋㅋㅋ 꼭 가세요 앞으로도 시부시모가 시키는데로 하고 사실거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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