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지후입니다
그동안 폭풍같은 업무량, 잦은 외근과 출장과 씨름하다 좀비모드로 돌아왔네요ㅋㅋ
하도 오랜만이라 절 기억해 주실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아 화질구지, 스압주의 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막을 배경으로 시작함.
무슨 이유인지 사흘동안 사막을 헤맨 남주는 타는듯한 갈증과 싸우고잇음.
혹시나 물통을 입에 데고 탈탈 털어보지만, 역시나 물 한방울 안남아있음.
좌절감에 무릎을 꿇는 남주와 함께 오늘의 타이틀 등장.
오늘의 타이틀은 '목이 말라'.
이런곳에서 죽을 수는 없다며 필사적으로 물을 찾는 남주.
한참을 헤맸지만 물은 커녕 물 그림자도 발견하지 못한 남주, 다시 한번 좌절하려는데....
그때 남주의 눈에 들어온것은 오아시스!
비척비척 오아시스에 다가가 물을 발견햇다는 기쁨을 온몸으로 누리는 남주.
그것을 계기로 구출된듯한 남주는 회사로 돌아올 수 있었음.
게다가 승진까지 하는 남주.
더욱 분발하라며 남주를 칭찬한 남주의 상사는 들고있던 물을 마시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남주의 눈빛이 심상치않음.
자리로 돌아온 남주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지만 갈증이 가시지않음을 느낌.
복도를 지나다 물이 쏟아지는 소리에 이끌려 화장실로 들어서는 남주.
남주의 눈은 직원이 손씻는 모습 아니, 정확히는 세면대에서 쏟아지는 물에 고정됨.
손을 씯은 직원이 나가자마자 물을 들이키는 남주.
그 모습에서 왠지모를 집착과 광기가 느껴지기까지함.
물을 아무리 마셔도 계속 갈증을 느끼는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깨달은 남주는
동료에게 상의해 보지만, 사막에서 사흘이나 헤맸으니 그럴수 있다며 대수롭지않게 넘김.
남주는 말을 하다 다시 목이 마르는지 들고 있던 음료수를 따서 마시려는데...
음료수를 마시던 남주가 갑자기 푹하고 음료수를 뱉어냄.
이상함을 느낀 남주가 바닥에 따라 보는데, 캔안에서 나오는것은 음료수가 아닌 모래임.
남주가 눈을 비비고 다시보자, 멀쩡한 음료수가 바닥으로 쏟아지고있음.
이제 환상까지 보는 남주는 자신의 문제가 심상치않다는 것을 깨달음.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남주는 의사에게서 남주몸에는 이상이없고 사막에서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물을 끈임없이 갈구하는 정신적인 문제라는 소리를 듣음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온 남주는 물끄러미 물병속 물을 바라보고있음.
물을 마셔도 마셔도 사라지지 않은 남주의 갈증은 점점 심해지는듯 함.
회사를 나선 남주는 애인과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감.
에피타이져로 스프가 나오는데, 국자에서 그릇으로 담겨지는것은 스프가 아닌 모래임.
또 다시 보이는 환상에 눈을 비비고 다시 보는 남주.
다시보니 그릇엔 모래가아닌 스프가 담겨있음.
그런 남주의 모습이 이상해 보인 남주의 애인이 왜그러냐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애꿎은 물만 들이키는 남주.
그리고 오늘의 메인이 나오는데...
다행히 모래로 보이지는 않음.
남주가 다행이다 생각하며 한숟갈 뜨는데... 숟갈위엔 음식대신 모래가 있음.
그것을 본 남주는 표정이 굳으며 숟가락마저 떨어뜨림.
남주는 사라지지 않은 갈증과 음식들이 모래로 보이는 환상에 걱정이 많지만, 피곤해서 그럴꺼라며 다독이는 남주의 애인.
그리고, 둘은 눈이 마주치고.....
폭풍키스를함 ![]()
키스를 하던중 남주는 입안으로 들어오는 모래에 애인을 밀쳐내고 푹하고 뱉어냄.
하지만, 다시보니 그건 멀쩡한 ? 애인의 분비물...![]()
키스중에 갑자기 자신을 밀쳐내고 더럽다는듯 자신의 ...침을 뱉어내는 남주의 모습에 상처를 받은 남주의 애인은 나가버림.
애인을 붙잡으려는 남주가 방을 나서려는데... 방바닥엔 카펫대신 모래가 그득함.
그리고 천장에서 모래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바닥에 쌓이기 시작함.
설상가상 입고있던 옷이 사막을 헤매던 당시 입고 있던 옷으로 바뀌는 환상을 보는 남주.
그리고 엔딩...
사실 남주가 사막에서 발견했던건 신기루였고, 사막에서 구출되서 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은 모두 남주가 사경을 헤매며 본 환상에 불과했음.
오늘은 베드엔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