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직장도 옮기고 집이 이사하고 정신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연이어 닥치다보니 글쓸 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간신히 정줄 잡고 이렇게 소리소문 없이 불쑥 돌아왔네요ㅠ그래도 간간히 눈팅하면서 제나름대론 엽호판 분위기도 살피고 언제 돌아올지 시간을 재기만하다보니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와서 코 훌쩍이며 타자로 인사 드리네요ㅠ
그나저나 하도 오랜만이라 저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밝게 시작해보겠습니다!오늘은 가볍게 웃으며 볼수있는 병맛이야기에욬ㅋ스압 조심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세계적인 석유생산 극감으로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헬로우워크(고용센터인듯)로 사람들이 몰리는 그런 암울한 상황으로 시작함.
오늘의 남주는 그런 일자리를 찾는많은 사람들중 한명임. 매일 일자리를 찾기위해 오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돌아가는 남주.
석유 고갈로 빈번히 일어나는 정전으로 밖으로 나선 남주는 '쓸모없음'이라는 낙서가 써진 동상에 왠지모를 동질감을 느껴 수건로 닦아줌. 그러던 도중 소변이 마려워진 남주.
화장실을 찾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곳들 뿐이고, 찾다찾다 어쩔수 없이 드럼통같은것을 찾아 방뇨를 하는 남주.
그런데....
남주가 방뇨하던 드럼통에서 갑자기 불이붙음 ㅋㅋㅋㅋ 그와동시에 오늘의 타이틀 등장.
오늘의 타이틀은 '석유가 나왔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병원을 찾은 남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됨. 남주의 소변이 석유라는것ㅋㅋㅋㅋ
밖에서 잠깐 기다려달란 의사의 말에 밖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남자들의 의해 어디론가 끌려감.
남주가 태워진차엔 '국립인체과학연구소'라고 적혀있음.
어디론가 끌려가면서 남주를 끌고온 남자에게 말을 걸지만, 그 남자는아무런 반응도 없음. 그런상황에서 뭔가 잘못되가고 있음을 느낀 남주.
남주는 잠시 소변을 본다고 나와선, 소변을 보고 불을 붙여버림ㅋㅋㅋㅋ
그 남자들의 신경이 불쪽으로 집중된사이 도주를 시도하는 남주.
정신없이 도망가던 남주는 '미나이'라는조그만 마을에서 깨나는데..
미나이 마을은 원래는 쌀생산지로 유명했지만, 젊은사람들이 다 도쿄로 상경해버리고 노인들 밖에 남질않아서 농사를 포기했다함. 마을은 이제 끝이라며 깊은 한숨을 쉬는 촌장의 모습에서 짠함을 느낀 남주.
자신의 오줌을 받아서 멈춰버린 농기계에 주유?하고 쿨내나게 떠나려는 남주 ㅋㅋㅋㅋ
그렇게 떠나려다 회사에 취직하지 않겠냐는 촌장에 제안에 솔깃한 남주는 그마을에 남기로함.
갓 입사했지만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남주ㅋㅋ 근데 남주의 방이라는 곳이 왠지 분위기가 좋지않음.
과장의 직급을 단 남주의 할일은.... 물마시고 석유생산해내기ㅋㅋㅋㅋ 게다가 1일 100리터가 목표임ㅋㅋ 저정도 되면 하루종을 물만 마시고 소변..아니 석유만 내야겟음.
석유가 나옴으로써 미나이마을에도 소출원이 생기고 주민들의 표정도 점점 밝아짐. 거기에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는 남주.
촌장은 생산량을 좀더 늘리라며 이게 다 주민들을 위한것이라 함. 근데 촌장의 표정이 왠지 음흉하게보임.
그런 와중에 쓰러져있던 남주를 처음 발견했던 오늘의 여주의 고백을 듣게 되는 남주.
그렇게 남주가 석유생산?에 힘을 다하던 어느날 나라의 고위급공무원?으로 보이는 한남자가 마을을 찾아옴. 아마 미나이 마을에서 석유가 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듯하지만, 촌장은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듯함.
그런데 마을 주민 사이에서 석유가 잘안난다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되고 종종 일어나는 정전에 이상한 생각이 든 남주. 다시 정전이 나자 마을사무소를 둘러 보는데...
촌장이 마을을 위해서만 사용하겠다 약속했던 남주의 석유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된 남주는 분개하며 촌장을 찾아감.
촌장에게 실망한 남주는 그렇다면 석유를 줄수없다며 나가려 하지만, 붙잡히고 맘. 그리고 남주에게 고백했던 여주가 이모든것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았다는것에 배신감을 느끼는 남주.
비록 모든것을 말하진 않았지만, 남주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있던 여주의 도움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남주.
원래 촌장도 마을을 위해서만 석유를 사용하려 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터라 돈을 벌기위해 그렇게 변했다함. 그러면서, 그 둘의 사랑은 점점 깊어지고 ...
결국 촌장에 의해 발각된 남주.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까 등장했던 고위급공무원 등장해 남주를 데리고가 나라의 관리하에 둘거라함.
하지만, 남주를 이용해 자신의 나라를 세우고자하는 촌장은 넘겨주지 않겠다함ㅋㅋ
반면에 나라에선 남주의 유전자를 이용 복제해 산유국이 되어 세계를 주무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
거기에 모두가 미쳐가고있음을 느낀 남주는 그럴수 없다 생각하며 불을 향해 자신의 소변...석유를 싸는데...
근데 불이 맥없이 꺼져버림ㅋㅋㅋ 남주의 석유가 고갈되어 버린것.
그렇게 사건은 끝이나고 마을도 촌장도 예전처럼 돌아감. 그리고 정떨어질만도 하지만, 여주와 결혼해 마을에서 살고 있는 남주.
그리고 남주와 여주사이에는 이렇게 귀욤돋는 아이도 있음.
그런데...
남주의 아이에 오줌에서 신비로운 푸른빛이 나는 장면으로 이번 이야기는 끝ㅋㅋㅋㅋ
오늘 이야기는 뭔가 허무하지만 가볍게 웃으며 읽어볼수 있는 이야기네요ㅋㅋ
근데 오늘 오랜만에 오니 채널이란게 생겼던데... 이게 뭐죠..?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