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자꾸 생각나요
다터오
|2014.04.29 15:56
조회 307 |추천 0
자꾸 옆 사무실 상사가 생각납니다. 전 25살이고 그 분은 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40살도 더 된 거 같습니다. 결혼유무는 또 홖씰하찌 않찌만 안헀다고 얼핏 들은 거 같구요.저는 수습같은 걸로 거의 잡일만 하니 오다가다 마주친 거 이외에는 대화를 나눠본 적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일한지는 한 10개월 정도 됐는데 제 이름을 아마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그 분을 보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귀엽고 기분이 좋습니다. 고백하자면 전 지금까지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기분을 느낀적이 몇 번 있긴 한데 그냥 조금 지나니까 없어져 버렸구요. 그런 대상들이 자주 바뀌는 편 입니다.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 그냥 여자가 고파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아무튼 보통 여자를 보면 그냥 기분이 좋기는 한데 이 분을 보면 특히나 더 그렇고 이 분을 보기 위해서 사무실 주변을 서성거리기도 합니다.마치 고등학교 떄 선생님을 좋아하면 이런 기분일까 하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 어떻꼐 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황상 좋아한다고 말하는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고 저의 마음이 스스로 진실되다고 느끼지도 않습니다.또 퇴근하면 별로 생각도 안나고 사무실에서 할 일이 없으니까 자꾸 생각나는 건가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