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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와 한명회

종달 |2008.09.03 16:37
조회 464 |추천 0

세종 때 황희 정승은 매우 청렴결백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아주 많은 백성들이 굶어죽었다고 한다.(그 시기에 이상할 정도로 흉년이 든 해가 많았다)

 

세조 때 한명회는 뇌물을 무척 좋아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가 한강변에 만든 압구정은 중국사신이 놀랄 정도로 규모와 크고 화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실세였을 때 굶어죽은 백성들이 아주 적었다고 한다.

 

청렴결백한 정권이 국민소득을 절반이나 4분의 1로 만드는 것보다, 약간 부패한 정권이 국민소득을 두배, 세배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너무 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놀지 않는다."는 말에는 일리가 있다. 어느 정도의 비자금은 가정주부에게도 필요하다. 비자금을 챙겨 용의주도하게 국사를 운영하는 것도 정치인의 재능이다.

 

대단한 재능과 능력을 가진 국회의원이나 장관이 1천만원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정치계에서 퇴진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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