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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련하는데 시닥에서 도와줄까요?

육아휴직중 |2014.05.06 23:50
조회 3,858 |추천 0
2012년 12월에 결혼했어요
결혼하면서 7000천짜리 투룸 전세 얻어주셨습니다.
결혼하면서 바로 아기가 생겨서 현재 7개월 아기 키우며 육아휴직중입니다.

아기가 신생아때는 밤낮없이 많이 우는데 주인집에서 거실에서 키우지말고 방에서 키우라고 지적받았습니다.
거실에서 아이가 울면 복도가 울린다구요

요번에는 집주인이 신랑한테 아이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며 2년 계약종료하면 나가라는식으로 말을했다네요 재계약할거면 천만원 올려달라하더라며..

원룸과 투룸이 같이 있는 건물이다보니 아이에 대해 너그럽지못한 분위기인것같습니다

저와 신랑은 이사를 가고싶은 마음인데 문제는 돈입니다.

여유자금은 천만원밖에 없고 그래봤쟈 보증금 포함 8천인데 이 금액으로 구할수있는방은 또 투룸전세일거고 방음이 잘 되지않는 건물특성상 아이때문에 또 민원들어올수있고 아파트를 가고싶은데 이 금액으로 어디 아파트를 들어갑니까?

몇달후면 육아와 일을 병행하게되서 최대한 직장부근으로 이사가고싶은데 그동네 신축아파트는 20평대 전세 1억8천,, 25년된 아파트는 1억3천정도,,

처음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을때 아버님께서 결혼하게되면 1억 5천짜리 집장만해주겠다며 그돈이면 웬만한 집에서는 시작할수있을거다 하셨는데
실제 결혼준비하면서는 말이 달라져서 실망했지만
친정에서 잘 사는모습보여주면 나중에 더 도와줄거다
처음부터 다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없다하여 마음을 잡았습니다

결혼하면서도 시댁에서 나중에 집장만하게되면 너네가 모은만큼 더 도와주겠다하셨구요

그런데 모은돈도 얼마없이 덜컥 예정에 없던 이사를가게되어 신랑과 저는 막막합니다

신랑이 어머니께 사정을 말했더니 그래 이사가라 그냥 이랬답니다 그러면서 도와줄맘이 없는거라고 너네 알아서 하라는뜻이다 이럽니다

저는 마음이 상합니다
처음 제게 했던말도 있고 시댁사정이 나름 땅도있고 현금도 어느정도는 있는걸로 알고
내년에는 집도 새로 짓는다고 하셨는데

저희 친정은 여유가없어서 도와주질 못합니다
이 상황을 말했더니 안도와주면 시댁이 이상한거라며 믿고 시집보냈는데 너네알아서 하라는게 말이 되냐며 언잖아하셨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손 벌리면안되는건가요?

어떻게 말씀 드려야 도와주실까요?
객관적인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34
베플|2014.05.07 01:00
시댁은 돈이막나오는것같고 친정은요?친정은 힘들게사셔서 보태주지못하세요? 형편대로사는거지 왜 시댁에 기대는지.. 님들이좋아서 결혼해서 애를 일찍낳으셨잖아요.. 바라지마세요 해주시면 감사한거지만 안해주신다고 섭섭해하진마세요
베플므므|2014.05.07 00:49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언제까지 뒤봐줘야하냐 결혼할때 줬다면서요 정말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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